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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70대 타수)의 문턱에서 늘 좌절합니다. 이 때쯤 무슨 연습이 좋을까요?
기타 |
골프8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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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7-31 09:40:54
조회: 2,358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38 ]

본문

2022년에 클럽 잡고
2023년 5월에 머리 올린 이후로
1년에 한번 정도씩 그 분이 옵니다.

 

작년 7월에 블루헤런에서 그 분이 왔었습니다.

 



마지막 홀 2홀 보기 하면서 70타 싱글은 물 건너 갔구요.

 

 

그 후로 싱글플레이어가 되는 줄 꺼드럭 대다가 100타도 찍고 105타도 찍고 경기 내용이 마음에 안드는 90타 대에서 정체하다가 최근 80대를 몇번 치더니, 정확히 1년 만에 그 분이 또 왔습니다.

 







이번에도 전반 잘 치고 스코어를 신경쓰는 순간 후반 1-2홀 무너지고 그냥 내려 놓은 순간 다시 버디하고..

어쨋거나 이번에도 스스로 무너지며 70타대 싱글은 무너졌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80타 한번 치고 나름 보기 플레이어 유지하다가 100돌이 생활 몇 개월 하고 최근에 다시 80대를 근근히 치고 있는데..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1. 드라이버 생존 확률이 올라갔다
2. 세컨에 좌절할 만한 사망미스는 잘 안한다 (뒷땅, 땅기기, 밀리기는 여전히 자주 함)
3. 어프러치가 좋아졌다 (이건 잔디가 올라와서 그런듯..)
4. 숏퍼팅이 좋아졌다 (퍼터 정타 연습을 많이 한게 도움 된 듯.. 제로토크의 힘?)
5. 조인 다니면서 로우싱글들 플레이를 많이 봤다 (게임운영 도움)

인데..

여전히 어디 가서 자신 있게 나 80타 대는 기본으로 친다 라고 말하기엔
불안정하고 자신이 없습니다.

100타에서 80대로 나려 올때는 위에 말한 5가지 이유가 컸는데..
여기에서 다시 싱글플레이를 지향해 가려면 어떤 연습이 필요할까요?

필드는 월 2~4회 다니고
연습은 하루 걸러 하루 하고 있습니다.
연속해서 하면 엘보가 너무 아파서....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저도 8학군님과 거의 비슷한 경우 였는데
올해 처음으로 7자를 봤는데요.
실력은 이미 충분하시고
그날의 컨디션과 운?에 따라 그분이 오는것 같습니다.
저도 완만하면 버디 3개 정도 나오는 날
할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80은 더러 쳤는데 7은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냥 맘비우고 좀더 라운딩을 즐겨보자
내가 욕심 낸다고 되는게 아니다라고
맘편히 먹고 때로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다보니
되는 날이 오더라고요 ..
결국 마음가짐을 좀 더 편히 가져 보시길~!

    0 0
작성일

로우싱글로 가려면, 무조건 아이언이 뒷받침 되어야 갑니다. 아이언...이 답. 아이언을 보내려는데 보내실 수 있는가에 따라...

    0 0
작성일

저도 미천한실력인데요
7자들어갈땐
1. 드라이버가 절대죽지않는다.
2. 아이언 뒷땅이 없이 컨덱이 죽인다.
거의 파온이 된다.
3. 파온이 안되더라도 어프로치를 무조건 굴린다.
4. 퍼터는 집에서 연습을 많이 해서 1m이내는 무조건 넣는다.
이중에서 제일인건 아이언 정확도 입니다.
그럼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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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다른분들과 조금다르게
1 티샷은 우드로 한다
2 어려운 라이가 나오면 무조건 페어웨이로 뺀다
3 목표는 파 또는 파온
4 좋아하는거리 남기기 ( 100~ 120미터)

이러면 90개는 안넘어가고 자리잡으면 8초반 으로 내려갈거에요

지금은 드라이버를 1홀 칠까말까 합니다

    0 0
작성일


80타만  세번 81타는 네다섯번 치고 79딱쳤는데 81개처음치고 2년걸린듯합니다. 79친날은 저보다 핸디가 2-3개 잘치는분과 살짝긴장되게쳤는데 그분때문에 집중력이 그날 더 좋았습니다. 중간까지는 그거땜에 70대를 친다고생각을 못하고 한홀한홀쳤고, 16번까지 8오버였고 17번에 버디가나오니깐 그때 긴장은됐는데 18번홀에서 파만 집중하잗하고 버디펏도 무리하지않게하면서 79가 나왔네요. 싱글이나올때는 스코어보다는 그냥 그 게임에집중을해야 나올수있는듯합니다. 작년 11웡초에 첫싱글하고  지난달에 78개로 (이글하나포함) 라베갱신했습니다 ㅎㅎ 한번이힘들지 두번은쉽네여

    0 0
작성일

어디서 본건데 싱글골퍼 되려면  gir 50프로 이상, 퍼팅수 32개 이하 gir 놓쳤을때 파세이브 35%이상이랍니

    0 0
작성일

모든 클럽과 스윙이 서로 상호 보완합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버티고 삽자루가 부러졌으면 호미로라도 막아야지요.

드라이버가 방향이 않좋거나 거리가 짧으면 롱게임 실력이 늡니다. 유틸을 매홀 잡다보니 180미터가 남아도 그린주변에 보낼순 있습니다.
그러다 드라이버가 잡히기 시작하면 잘 된다고 생각했던 아이언이 아쉽고 2온만 하면 되겠는데하는 생각이 듭니다.
레귤러온을 못하다보니 매홀 어프로치를 해서 어프로치가 늘고, 어프로치가 늘면 퍼트 미스가 많다고 느껴집니다. 원펏하면 파인데 그게 안들어가니 미스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미스가 아니고 실력입니다. 퍼트 연습을 해야합니다.
퍼트 연습을 해야 하는데 아이언을 갈고닦아 2온에 성공하면 오히려 퍼트 고자가 된 기분입니다. 레귤러온도 계급이 있습니다. ceo, 그린 제일 높은곳에 갖다놓거나 2단 그린 단 아래나 위쪽에 떨구거나 가서보니 퍼트라인이 s라인...10미터 안쪽 또는 1펏 ok가능한 범위내 착지가 2온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이건 시간이 좀 걸립니다. 2펏 마무리 안되는 싸구려 2온은 3펏 제조기입니다. 3펏 하느니 맘편히 그린사이드 어프로치가 낫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ㅎㅎ
무늬만 2온이라도 2온 확율이 올라가면 어프로치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덕분에 아이언샷 난조인 날은 보기로 끝나지 않고 더블을 불러옵니다. 더불어 티샷 안정화로 롱게임 - 롱아이언, 유틸, 우드 샷밸류가 같이 떨어집니다. 파5에서 2온 욕심에 간만에 우드 잡았다가 세컨오비나서 멘탈 털립니다ㄷㄷ 전체적인 리밸런싱이 필요하니 롱게임을 어떤 클럽으로 할지, 롱아이언을 빼던 유틸을 빼던 클럽수를 줄여야 연습시간이 감당이 됩니다.

이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나가다 보면 90~95가 85~90이 되고 80~85가 되고 그렇게 계단식으로 향상되는것 같네요.
이것들을 모두 경험할때즈음이면 싱글도 간간히 치겠다 주변에 나보다 잘치는 사람이 몇 없습니다.  연습이 하기 싫어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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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그래도 잘 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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