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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조금 시원해졌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야간 라운딩 많이들 가시죠.
저도 마찬가지로 야간만 다니는데요.
이번에 재밌는 일이 있어서 미세팁 드립니다.
여름 야간 라운딩은 코스 잔디가 엄청난 속도로 자랍니다.
페어웨이에 잘 보내놔도 볼이 살짝 잠기는건 어쩔 수 없다 생각하는데
볼이 잠기면 깔끔하게 공부터 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채가 길어질수록
더 심해지죠. 공이 티 안나게 아랫쪽만 살짝 잠겨있더라도 공을 가파르게
컨텍이 안된다면 헤드가 살짝 닫히면서 왼쪽으로 가게 되는데
지인분께서 오늘따라 왼쪽으로 많이 간다고 우측 오조준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어쩔때는 원하는 방향으로 가서 다행인데 이게 티샷까지 이어져서 드라이버도
오른쪽 많이 보고 치다 보니 본능적으로 심한 훅을 치게 되고 그게 아이언까지
넘어와서 점점 훅나고 점점 우측보고 악순환이 이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후반 끝날무렵이였나 세컨 치실때 우측 보지 말고 한클럽 긴채로 손가락
두마디 정도 짧게 잡고 헤드 살짝 열고 치시라고 셋업이랑 에이밍 봐드렸더니
세상 똑바로 날라가더군요.
이게 공이 조금이라도 살짝 잠겨 있으면 조금이라도 왼쪽으로 가는게 정상이거든요.
웨지샷이면 모르겠는데 특히 아이언샷이면 공이 놓여있는 라이를 유심히 관찰해보시고
잠겨있다 싶으면 위에서 말한것처럼
1. 한클럽 길게
2. 손가락 두마디 짧게 잡기
3. 헤드 살짝 열기
요렇게 한번 해보세요. 오조준 하다가 어드레스 무너지고 티샷까지 망하는거 보니
안타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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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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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왜 1~2마디 짧게 잡아도 컨택이 좋아져서 거리가 똑같은가 싶던 찰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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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 왼발 내리막 상황일때도 마찬가지로 헤드가 닫히면서 로프트가 죽는데 이때도 마찬가지로 한클럽 길게 손가락 두마디 짧게 헤드 살짝 열기 해보세요 거리 맞추기 쉬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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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길어 공의 컨택이 안좋으니 한클럽 길게 잡아야 하는거라고 보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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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맞는 말씀인데 헤드 열면 로프트가 누워지고 채도 짧게 잡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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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이밍할때 공 그림자 이용 많이 해요. 그림자로부터 15도 40도 뭐 이런식으로요.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