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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언 다운블로 시 느껴지는 손맛에 중독되어 한참을 연습하다보니 어느순간 드라이버가 망가졌습니다.
저같은 분들 혹시 많으신가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드라이버 스윙을 교정해보려고 하는데.... 수많은 유투브 강의를 듣던 중 문득 궁금중이 생겼습니다. 과연 헤드스피드를 올리기위해서 가속하는 구간이 어디인가......
1. 다운스윙 시 임팩 순간에 약간 끊어치는 느낌으로 힘을 주고 임팩순간에 헤드를 던지는 느낌 ▶ 헤드를 공에 맞춘 후 힘을 빼서 자연스런 피니쉬로 연결 (약간 탈골스윙 느낌)
2. 다운스윙 시 임팩 이후에 타켓방향으로 헤드를 밀어 던지는 느낌 ▶ 헤드를 공에 맞춘 이후부터 가속이 붙어 피니쉬 때 왼 어깨에서 튕겨지는 스윙 (어느 프로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라이버헤드를 공 바로 뒤에 놓고선 그대로 백스윙없이 앞으로 릴리스 앤 팔로우스로하는 연습방법을 본듯 합니다.)
예전에 레슨받을때는 분명 2번 스타일로 배운듯 한데 헤드스피드 올리기위해서는 1번이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 많이 헷갈립니다.
고수분들 의견 주시면 열심히 연습해보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리구여......글쓰다 보니 어느순간 점심시간이네요 맛점들 하십시오~!
PS: 밑에 글 삭제이력이 뜨네요~ 오해하실까봐 알려드리자면...... 전에 장비 교체 문의드릴겸 올렸다가 다른 동일한 질문이 있었기에 중복된 내용이라 답글 달리기 전에 삭제한 것입니다 ^^ (다음번엔 질문올리기전에 다른 글 먼저 찾아보고 올리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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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히터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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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왼팔로 리드하면서 2번으로 치는게 거리는 조금 적더라도 안정감있는거 같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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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 이건 또 새로운 접근법이네요(유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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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이 가속하는 구간이 탑에서 p6 지점 까지 내려올때 최대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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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지점이 어드레스 때 손의 위치와 동일한 지점을 말씀하시는건가요? 탈골스윙에 나프로님도 손을 감속 시켜야한다고 하시더라구여~ 그래야 헤드가 튕겨져 나간다고......저도 머리로는 이해가 되던데 몸이 안따라주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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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손이 아래로 내려오고 샤프트는 지면과 수평인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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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지면과 수평을 만든 후 좌우 스윙 말씀이시군여~ 이부분은 HPGA 이주호 원장님 영상과 박연습/강동우 프로의 암다운 영상에서 봤습니다. 문제는 저도 이러한 방식으로는 충분한 스피드가 나오질 않아서 고민이였는데 저도 탑에서부터 손을 밑으로 가속을 하면서 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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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번과 2번의 적절한 밸런스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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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극단적으로 1번 아니면 2번으로 정해서 연습해볼라 했는데 그게 정답이 아닐수도 있겠네요~ 말씀해주신 것 처럼 1번 스윙 시 오른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서 자세가 망가지는 경우가 종종 생겼던 거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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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중에 예전에 2번으로 배웠는데 1번이 나은것 같다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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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의 장점은 헤드스피드가 더 빨라지는 것과 안정적인 피니쉬가 잡히는 것인데 타이밍 잡기가 매우 어려운듯합니다. 연습부족이기도 하구여~ 반면 2번의 경우에는 안정적인 느낌이 있긴한데 스피드에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구여~무엇보다 2번 스윙으로 스피드를 좀 내보려고 힘을 주다보면 헤드가 일찍 상향되면서 공의 윗부분을 치게되어 공이 안뜨고 뱀샷이 자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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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으로 시도하면서 피니쉬는 그냥 알아서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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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그래서 릴리스에 좀 더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오른쪽 허벅지 지나기 전....참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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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같이하니까 스윙 박살나버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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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마다 느끼는 것도 다르고 신체구조도 다르기에 자기만의 스윙을 찾아야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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