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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우드/우틸 장비 교체는 자주 했습니다.
퍼터는 사실 그렇게 많은 경험은 없습니다.
스카티 블레이드로 입문 후 쭉 사용하다 그립도 닳고 기분전환겸 정리하고 예스퍼터 할인이 커서 블레이드로 교체 후 불만없이 사용중 괜히 장비가 문제라는 생각이 들고 숏퍼트는 말렛이 최고라는 생각에 말렛을 들였으나 이질감이 큰듯 하여 최근 저렴한 미드말렛(반달모양)을 구매 후 연습중입니다.
필드는 못나가봤으나 스크린/연습장에서 게임을 해보면 미드말렛이 저한테 맞는 것 같다는 생각 잠시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출근 하면서 생각해보니,
퍼터를 바꾸었다고 퍼팅이 정말 잘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퍼터를 구매해서 퍼터에 대해 신경을 더 쓰고 연습을 하고 자세도 한번 더 잡아보고 그래서 좋아지는 것인 아닌가하는.....
그래서 손에 익숙하기도 하고 거리감에는 역시 블레이드가 편한 블레이드로 다시 돌아가볼까 하는데요.
혹시, 퍼터 기변 자주하시는 골포님들 퍼터별 차이를 많이 느끼시나요? 아니면 심리적인게 더 크다고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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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 맞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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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수나 수집가는 아니고 비슷한 고민을 매일 매일 하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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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감합니다. 제가 퍼터만 10여개 가지고 있고 센터 퍼터부터 불스아이, 말렛, 블레이드 다 골고루 써보고 심지어 퍼터 그라파이트 샤프트질까지 해봤는데 솔직히 드라마틱한 차이가 느껴지진 않더군요. 그냥 그날그날 다르며 연습기뿐만 아니라 필드에서도 어느 날을 겁나 안되던 퍼터가 또 어떤 날은 기가 막히고 반대인 경우도 있고 참 오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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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나 백스윙시에 편한 것들이 있기는 한데요 (헤드모양, 헤드무게, 전체길이, 그립두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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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타감 심적인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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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스트로크가 아웃인으로 공이 왼쪽으로 간다면 토우행 밸러스 퍼터가 맞을 겁니다. 타격이 강하다 느끼시면 헤드가 가벼운 제품으로 부드럽게 맞는다면 좀 더 무거운 제품으로 고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네 타듯이 상하 움직임을 가져가서 롤을 좋게 만들라고 하는대 쉽지 않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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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헤드 밸런스나 넥의 형태가 스트로크 스타일에 따라 도움이 되거나 독이 될 수 있어서 이것저것 경험해 보는게 좋고요. 이거다! 싶은 모델이 생기면 그떄 부터는 장비탓 안하고 연습!연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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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의 영역이죠 퍼터는 기술이 어마어마하고 뭐 이퍼터로치면 완전 일자로 간다 이런건 잘 없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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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59804293님의 댓글 구름5980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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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퍼터 형태가 동일 할때는 헤드의 차이는 크게 느끼지 못 했구요. (블레이드 vs 말렛은 당연히 차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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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매장 갈때마다 이것저것 심지어 여자 퍼터도 시타해보는데 모델마다 비슷한것도 있고 하늘땅만큼 다른것도 있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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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를 고집하다가 말렛을 쳐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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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성이 좋은 모델은 있는것 같습니다. 조금 비싼 모델들이 대부분 직진성이 좋은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이 거리감이란건데...이게 정말 더럽게 안맞는날에는 퍼터탓인지 제탓인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ㅠㅠ저도 퍼터만 자꾸 늘어나는데 걍 잡았을때 가장 편한 한 가지 빼고 다 방출하려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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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티 gss 뉴포트2, 써클티 플로우백 sss 미드말렛도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엔 2020년 양산형 뉴포트2만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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