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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오잘공 났을때 채가 휘어졌다가 펴지는 느낌 들어 보신분?
질문 |
태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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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04 14:20:49
조회: 1,351  /  추천: 0  /  반대: 0  /  댓글: 4 ]

본문

보통 220보고 칩니다만...

 

오잘공 나면 230-250정도 나가는거 같습니다.

 

헌데...

 

몇십 라운드에 한번정도....

 

공맞기 전에 샤프트가 휘어졌다가 임펙순간에 스팟에 맞으면서... 샤프트가 튕겨나가는 느낌.

 

몸의 꼬임을 제대로 느낀순간....

 

270미터 정도 나간 경험이 있는데요..

 

이게 인도어에서 그 느낌 아무리 느껴 볼래도 안되더라구요.

 

혹시....

 

이유가 뭘지 아시는분????   뒷바람... 은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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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일

임팩직전  왼쪽벽이 단단하게 고정이 잘되면
몸의 회전이 순간적으로 멈추게되고
이때
회전축에서 가장 원거리에있고
질량이 큰 헤드가 회전궤도를  앞서나가며
샤프트를 휘게 만들겠죠
그리고 임팩되면서 헤드스피드에 샤프트의
복원력이 더해지면서 비거리가
월등하게 휘이이익
흔히들 하시는 표현으로
샤프트가 공을 감싸안으며
품었다가 튀어나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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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모토라드님 말씀대로......

샤프트가 공을 감고 나간다는 느낌....
아주 부드러운 샤프트로 휘둘러보면 이 느낌 찾을 수 있습니다....
샤프트 특성에 따라서도 다르긴 한데...
일반적으로 여성용 드라이버로 연습해보시면 그 느낌 많이 느낄수 있습니다..
스윙어 이신 분들이 대체적으로 지금 말씀 하신 느낌으로 스윙 합니다..  회초리로 공 때리는 느낌...
샤프트를 부드럽게 쓰고, 대신에 샤프트 고유의 탄성을 제대로 이용하죠...
이걸 단단한 샤프트로 구현하기 시작하면 프로의 세계로 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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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지난달부터 계속 그렇게 맞네요. 그렇다고 롱탱이는 아니고 220겨우 가는데 느낌은 윗댓글님들이 말씀하신 딱 그느낌입니다. 드로우 살짝 걸리고 스윙스피드는 갑자기 5정도 증가했습니다

    0 0
작성일

하물며 경량스틸 아이언도 그런 느낌이 날때가 있습니다. 이러다 채 부숴지는거 아닌가 싶은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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