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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연 입문자라서 정타 확률이 좀 떨어지긴 한데 정타로 안맞았을 경우에..
- 뒷땅, 탑핑은 손에 데미지가 그대로 가는지.. 몇 번 그러고 나면 손바닥하고 많이 아프네요..
- 타감, 타구음 역시 정타는 쫀득한 느낌이 있는데 그 외는 정타와 차이가 너무 나네요.. (이건 좀 당연한 소리일까요..)
기존에 v300 쓰다가 jpx로 넘어 온지 이제 2주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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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V300에서 923포지드로 한...3달? 전에 넘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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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랑 동일한 의구심이 있으셨네요.. 저 MCC인데.. 그립 떄문에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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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저랑 같으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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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 쓸때는 몰랐는데.. 둘이 같이 놓고 비교하니 학실히 923이 더 이쁘긴 합니다. ㅎㅎ 헤드가 좀만 컸으면 더 잘맞을것 같은데 라는 생각만 좀 들어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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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자체가 v300보다 작아서 미스샷 피드백이 더 크죠... (손 아프고 쌩크나고) v300 이었다면 힐쪽 맞아도 130~140 정도는 나갈 미스샷이 923은 여지없이 쌩크, 뒷땅, 탑볼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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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헤드 크기에서 전달되는 데미지 차이가 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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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이언 훅도 나고 해서 v300보다 이쁜 jpx 보고 있었는데 난이도가 확실히 좀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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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각 v300 쓰는 내내 드실 겁니다. 저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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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일합니다. 저는 이오믹 1.8 얇은 그립에 샤프트는 dg12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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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립 문제인지.. 아니면 윗분 말씀처럼 헤드가 작아서 그 충격이 그대로 전해 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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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4Travel님의 댓글 Mad4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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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달전에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정타맞을땐 쩍소리 나지만 안맞으면 손에 진동이그대로 울려오더라구요.. 어쩔땐 손바닥이 전기오는듯한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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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완전 저랑 같은 느낌을 받고 계시네요..정타가 잘 안나는건 제 스윙 문제겠지만 v300 대비 그런 부분을 보완? 안잡아 주고 그대로 손으로 전달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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