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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뻘생각 한번 해봤습니다. 심각하게 보시지마시고요.
재미로만 가볍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장마기간이라, 잡혀있는 골프 일정이 파토나고 있습니다ㅠ
6월에 벌써 2번이나 파토가 나니 짜증이 나네요...
이번주 토요일/다음주 토요일도 잡혀있는데... 우천 취소가 걱정됩니다ㅠ
특히나 6월말 7월중순까지 전국이 장마기간이라,
대부분의 골프장이 대기하면서 휴장을 하게 될걸 생각하니...
그냥 이런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어차피 대부분 사람들이 비오면 안치자나요.
저도 물론 안치고요.(동반자들도 안치죠)
근데 그 시기에 저렴하고 긴급하게 풀어서 치게해준다면
해보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날도 더운데 비맞으면서 치는것도 나쁘진 않아서...
물론 한여름 폭염 기간에 한해서요^^;
골프장도 장마 비수기에 고객 유치도 하고,
저같은 열정골퍼들도 칠 수 있게 해주고요.
물론 팀구하기 힘드니까, 골프장 자체 조인시스템을 만들면 더 좋고요ㅋㅋ
*ex)블루원에서는 조인 예약도 가능하더라고요.
10만원 언더로 그린피를 낮춰준다면, 충분히 갈 의향 있습니다!
번개치면 절대 불가인건 아시죠?ㅎㅎ
자꾸 취소되서 짜증나... 그냥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았습니다.
그냥 재미로만 봐주세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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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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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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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치는건 진짜 의미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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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비오는날은 의미없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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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라비에벨올드 우천경기 강행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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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골프 솔직히 뭔 의미 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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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폭우 맞으며 라베 하고 왔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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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산행 우중 라이딩 좋아해서인지 우중 라운딩 그 맛이 있어서 이번 장마도 가고싶은데 팀구성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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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재밌게 치다가 장갑이 질척거리면 그때부터 별로더군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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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 운동이면 스스로 판단해서 고스톱을 정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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