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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동반자의 티 샷을 잘 볼수있는 팁 질문
  질문 |
갓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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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8 15:57:35
조회: 5,49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2 ]

본문

내일 후쿠오카로 2인 골프를 나갑니다
노캐디 골프장이라 둘이쳐야해서
티샷 시 서로 공 찾아주기가 걱정이네요ㅎㅎ

선글라스는 낄것이고 동반자의 티샷이 잘 보이는
위치라던가 팁같은게 있을까요?!
선배님들에게 질문드려봅니다 ㅎㅎ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요즘 타구 사고가 나는데 조심하세요.

    0 0
작성일

넵 항상 뒤에 있습니다

    0 0
작성일

썬그라스는 이동시에만 착용하고
본인 샷 할때는 벗습니다!
동반자 볼 까지 보시려면 동반자
샷 할시에 일시적으로 벗고 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위치는 아무래도 볼 뒤에서 보는게
가장 잘 보이고 정확 할겁니다!
참고로 가장 잘 보이는 볼 색상은
흰색, 연두색 이며 가장 안보이는
볼은 짙은 오렌지, 레드 계열이며
파란색 볼도 잘 안 보입니다!

    0 0
작성일

연두가 잘 보이는게 싱기하네요
위치 색팁 감사합니다
오히려 선글을 벗어야 하는군요

    0 0
작성일

볼이 제일 잘 보이는 위치는 볼 뒤에서 보는 것이지만,
상대 플레이어가 불편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타겟 방향을 12시라고 정할때, 스윙하는 플레이어 등쪽 8시 반정도 위치헤서 봐주거나,
가끔은 반대로 4시정도 위치에서 봐 줍니다.
스윙 플레이어의 시각내에 되도록 안들어 가는 것이 배려라고 배워서요. ^^

참고로 서로 비거리를 잘 알고 있는 사이라면 훨씬 볼 찾기 쉬워 집니다.
탄도가 높은 편인지, 낮은 편인지, 페이드 치는 성향인지 드로우 치는 성향인지도 인지하고 있으면 볼 찾기 쉬워지더군요.

    1 0
작성일

상세하네요
매너가 우선이기에 염두하겠습니다
저와 같이 1년전 골프시작하여 필드 12번 같이나간 친구인데
그의 구질을 염두하며 집중해보겠습니다 ㅎㅎ

    0 0
작성일

낙구지점을 티박스에서 확인했더라도 막상 찾으러가면 그나무가 그나무같고 헛갈립니다. 티 박스에서 낙구지점을 본후 주변 지형을 잘 외우세요. 세번째 꺾이는 카트도로 왼쪽, 100야드목 조금 못가서 소나무 옆, 붉은 화단 오른쪽, 두번째 모래통, 조명 이런걸 잘 기억하고 나가셔야 금방 찾습니다. 원래 공찾는것도 구력이라고들 하죠 굿샷하고 오세요 ㅎㅎ

    2 0
작성일

넵 낙구지점 특징을 잘 기억해야겠네요!!
좋은 구력치 공부하고오겠습니다

    0 0
작성일

요거 굉장히 중요한 팁입니다.

    0 0
작성일

일본 5회 라운딩 경험상,

티샷전에 서로의 비거리를 알고있으면, 야디지를 보면서 서로의 낙하지점을 설정합니다.

그 담에 목표 지점을 거리측정기로 찍고, 그 부근을 중심으로 보고 계시면 확률이 높습니다.

일본 구장은 다넓어서 공찾고해도 시간 충분합니다.

    0 0
작성일

아 감사합니다
걱정이 앞서지만 잘 헤쳐나가봐야겠네요
야디지북 지참해서 잘 쳐보겠습니다ㅎㅎ
골린이라 설정한 목표로 공을 못 치는 변수가 많은게 흠이겠네요 ><

    0 0
작성일

일단 위치는 여러분이 말씅하셨고 샷 출발부터 따라서 보시면 팔로우하기가 좀더 쉽습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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