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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대회 대비 스윙정비 해보았습니다
  일반 |
현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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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8 08:11:01
조회: 4,815  /  추천: 4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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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대회에 나가게 되서 스윙 정비 중입니다.
풀백티 이다보니 캐리 200은 최소 확보해야 할 듯 싶고
군산이니 바람도 있을 것이니 탄도도 낮춰야할 듯 싶어 정비해보았습니다.

기존의 고탄도 페이드 였던 그리고 너무 플랫했던 스윙을 좀 더 올리고 백스윙이 척추각이 무너지는 듯 해서 복근으로 각 유지 신경쓰니 좀더 일관성 있게 드로우로 잡혀갑니다. 가끔 훅이 걸리는 문제가 있는데 이건 좀 더 잡아가야할 듯 싶네요.

드라이버 좀 잡다가 다음은 우드 유틸을 잡아봐야겠네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저도 드라이버 이정도만 나와도 걱정 안할거 같습니다.
무성한 러프도 두렵고, 빠른 그린스피드도 두렵습니다만
가장 두려운건 드라이버 거리가 안나가서 세컨이 항상 유틸리티 또는 롱 아이언이라는거가 가장 두렵네요
드라이버 거리 210M정도 나가고 골프존 볼스피드 63이 최대입니다. ㅠ
이곳에 괴수분들이 많아서 명함도 못내미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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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것도 잘 나온거라.. 필드 서 나올지 걱정입니다.
파3도 길어서 롱아이언 우드를 안정적으로 치는게 필요하겠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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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앞바람 강하게 불면 어우... 궁금한게 있는대 저탄도로 칠 경우 로프트 각에 변화를 주시는지 아니면 공위치만 변화시키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저탄도 티샷을 할때 로프트를 세우고 공을 오른쪽으로 뒀는대도 훅이 나오길래 이건 아닌거 같아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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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워낙에 고탄도로 쳤다보니.. (17도 이상) 탄도 조절은 결국 스윙을 바꾸는 방법밖에 없더라구요

영상을 확인해보니 다운스윙 때 빨리 풀리는게 가장 큰 원인인거  같아서

다운스윙시 오른팔꿈치만 수직으로 내린 후 오른팔이 최대한 안펴지게하면서 몸통 회전해서 풀리는 타이밍을 늦췄습니다.
이때 오른손 힌징은 유지하고 코킹은 수직낙하와 동시에 풀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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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 추가적으로 백스윙을 높힌것도 탄도 낮추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백스윙이 높아지니 아무래도 임팩트시 좀더 눌러치는 느낌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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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확실하게 저탄도를 구사하시려면 로우페이드가 좋습니다. 보통 티샷보다 티를 낮게 꼽고 볼을 우측으로 살짝 옮기는 건 맞는데요. 인아웃궤도는 절대 안된다는 느낌으로 한번 해보세요. 아웃으로 뺐다 아웃으로 바로 들어온다는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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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군산이 바람이 많이서.. 걱정이네요.. 좌우로 법면도 없어서 잡아주는곳도 없고.. 이번에 대회 참가하지만 연습은 전혀 못하고 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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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걱정입니다. 공 못찾고 다시 티 박스로 돌아오는게 가장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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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군산cc 토너먼트코스 풀백티 대회세팅이면...... 드라이버 정확성, 비거리도 중요하지만.... 그린도 ㅎㄷㄷ 할텐데 선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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