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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퍼팅 잘해야 스코어 좋아진다는데 물론 맞는 말이긴 한데
전제 조건이 드라이버를 잘 보내 놓고 나서~가 되야함니다 ㅋㅋ
드라이버 오비나면 2벌타 파4홀에서
세컨샷이 4타째인데 잘쳐서 온그린하고 원펏 했다 쳐도
보기임 ㅎㅎ
세컨샷 하고 서드샷에 그린 올리고 원펏했다치면 더블보기 ㅠㅠ
그러므로 드라이버를 무조건 잘 보내 놔야합니다
그리하야 드라이버는 쇼~ 퍼터는 돈~ 이다는 말은 고수들이 하수들 돈딸라고 만들어 놓은 말같음요 ㅎㅎㅎ
잘치는 넘이랑 가서
야~ 드라이버 대충치고 퍼팅만 잘해도 이겨~이랗게 말하면
웃기고 있네 말해주고 싶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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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명언으로 오래전부터 회자되서 누가 말했는지 모르니 저 나름대로는 이렇게도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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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초보기준에선 드라이버는 일단 안죽어야 게임이 되더라구요 ㅠ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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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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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프로들이야 드라이버 죽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결국 퍼팅싸움이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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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우선순위 (백돌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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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드라이버 안죽고 3온해서 2펏해도 보기니깐... 중간 등수는 되니 돈 잃지 않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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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훨씬 중요합니다. 퍼터는 잘 친 드라이버와 잘 친 세컨샷의 보상에 불과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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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와닿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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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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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쇼라는 말은 드라이버 잘치면 보기 좋고 화려 하다는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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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내는것에 기준이 뭔가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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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쇼! 퍼터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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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렇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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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라이버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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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18홀 돌면 오비티가 티샷 위치인줄...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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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정타가 아니더라도 일단 어느정도 오비가 나질 않는다고만 하면 짧은 채일수록 중요해집니다. 저는 '쓰리펏만 줄였어도'란 말을 달고 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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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이 기준에서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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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일단 드라이버가 안죽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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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분들은 숏게임이랑 퍼팅이 중요하다 말씀하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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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안 죽는다는 전제 하에 저말이 맞는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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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한테 해당되는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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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아니더라도 드라이버 오비 안나는 실력정도만 되도 맞는말입니다 암만 2온 해도 3펏하면 점수가 좋을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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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를 시작을 못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