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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정하고 친해져야 겠습니다.
지난주 생크 고친거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토요일 스크린가서 생크 3방 났네요... 2게임동안..
그나마 적게 난거죠...
월요일에 인도어가서 힘빼고 치는거에 중점을 뒀는데...
이게 힘이 안빠지고 10개중에 5개가 생크가 나네요...
열받아서 7번아연만 300개 정도 치는데.. 똑딱이 쳐도 생크가 나네요.
이젠 끝까지 온듯....ㄷㄷㄷ
어제 다시 또 인도어 갔는데...
처음 10개 정도는 잘 맞다가 또 생크나기 시작하네요...
힘빼고 친다고 치는데도 불구하고 헤드에 공이 맞질 않네요...
150개정도 치고...
나머지 50개 정도는 팔이 없다고 하체로만 쳤더니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근데 왜 생크병이 나왔나 생각해봤떠니...
드라이버 거리 낸다고 겨울에 쎄게 치는 연습을 많이 했더니 이게 아연 까지 영향을 준거 같습니다.
아랫글에 보니 드라이버 잘맞으면서 아연 생크 시작됐다는 글을 보니...
아마도 힘줘서 치는게 몸에 벤것 같습니다.
천천히 힘빼고 치는 느낌이 왔다 갔다 하네요....
주말에 라운드 있는데 동반자들 민폐 안줘야 할텐데.. 큰일 이네요.
3명모두 싱글인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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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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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연습 할때 힘껏힘껏 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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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짓을 다 해봤지요... 오른쪽 허벅지 스치듯이 내려온다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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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라 연습을 안하시면 나아질 수 있을꺼 같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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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개월이라... 안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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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가 나는데 7번만 300개를 치니까 당연히 생크가 더 나는듯 해요.ㅠ.ㅠ 계속 칠수록 힘은 더 들어가고 스윙템포는 더 빨라지고... 악화일로로 가는 길입니다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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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빠지면 더 심해지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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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듯... 생크나는데 계속치면 몸이 생크에 적응할수도;;; 생크최적화 스윙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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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을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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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아연으로 발을 모으고 반스윙만 하시면서 공을 보내는 연습을 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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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니 그것도 생크가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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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설프게 레깅+몸통스윙+핸드릴리즈 연습하다가 생크가 온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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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니 더 엎어져 내려오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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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잠이 안와 글썼는데 태운아빠님 글 보며 저는 이제 시작인가 싶습니다. 좌절 조금만하며 잘 연구해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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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빼고 치시면 조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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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 지난호를 보고 무게중심을 발끝말고 중앙(신발끈)에 두고 어드레스 하니 많이 안정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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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별별거 다 해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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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진짜 비슷한 상황이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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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인아웃도 원인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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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시 무게중심을 뒷꿈치에 두시고 스윙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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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지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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