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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퍼블릭에서 제한적으로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캐디의 역할을
1. 카트운전
2. 코스안내 / 홀 공략방법 안내
3. 남은거리 불러주기
4. 안전을 위한 진행관리 (인지... 소몰이인지..ㅎ)
정도로 제한하고, 비용은 일반요금의 50%정도만 받겠다는데...
(즉, 클럽 갖다주고 닦고, 볼찾아주고 닦아주고 그린 라이 봐주고 등등은 안함)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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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 노캐디 추천합니다..옆에서 빠른진행을 위한 독촉만 할뿐이라 생각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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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몰이 전용(?)인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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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골프장 캐디는 플레이어를 위한게 아니라 골프장을 위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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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 가능 구장 많아지면 좋겠네요..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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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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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고 쪼임당하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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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 더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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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옾 간격은 정말 좀 늘여줬음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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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좋아하는 미국인 친구가 있는데 그린피에 깜놀. 인구대비 골퍼가 겁나 많은거에 깜놀. 골프장이 인구 대비 많이 없는건 그렇다 치고. 돈 많은 친구가 아니니 스크린 자주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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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언제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을지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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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노 캐디에 마샬만 좀 진행 도와주면 될듯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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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해지기 위해서는 골퍼들도 변해야죠. 스스로 빨리 진행하고 배려하지 않으면 절대 가격이 내려갈수 없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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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샬역할만 하고 돈은 6만원 받겠다니.. 좀 부정적으로 보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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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마샬은 골프장에서 운영하고 노캐디 해야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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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장사가 될 만한 위치면 하는 거긴 한데. 최소 서울 부산과 같은 큰 도시 40분 넘어 가는 위치면 해 보고 아니다 하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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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루에 몇홀정도만 시범운영 형태로 하는가 보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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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누이가 저런 비슷한 운전캐디? 암튼 야간 라운딩하고 와서는 단톡방에서 짱내더군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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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분들이 경기 도와주셔야 편하긴 하니까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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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리베라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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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입니다. 홈페이지에서 공지만 봤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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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누이가 간곳은 리베라랍니다....운전캐디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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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캐디가 없는 구장에서 쳐봤는데요. 세상사 모든게 그렇듯 장단점이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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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도 노캐디로 라운딩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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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늘 노캐디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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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들어 거리측정손목시계차고 그린에서 제가 닦고 보고 하니까 같은 생각 드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