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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은 비매너 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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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o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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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28 15:02:42
조회: 1,827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2 ]

본문

라운딩 몇번 안나가 봤지만

 

3월초 파주가서 라운딩하는데 겨울동안 쉬다가 몸도 안풀리고 친구들4명이서 갔는데

 

첫홀 부터 다들 초보신가봐요? 이러면서 구짜 엄청 넣음

힘만들어갓다눈둥 너무빠르다눈둥

 

전반홀 끝나고 캐디 바꾸고 싶었으나

친구넘이 1홀에서 캐디피를 선지급함..아놔..

 

후반에 젤 어이 없던게

친구넘 양파도 아닌데

어프로치 친게 그린 넘어 갈려 하니까 공 발로 밟아서 세우고 그자리에서 퍼팅하라고..;;;

이런 캐디 첨봄...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캐디가 너무 잘생겼거나 예뻐서....첫홀에 캐디피를 주신듯...

오늘의 교훈!!! 캐디피는 끝나고 정산!!!

근데 본문 내용보니 좀 화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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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블라인드 파5에서 세컨샷 잘맞아서 흐뭇해 하고 있는데
저 앞에 물있어서 길게치면 안되는데 내가 얘기를 안해줬네? 했던 경우랑
그린까지 80이라길래 나름 80 쳤는데 훌쩍 넘어가길래 갸우뚱 -_ -? 했더니
대수롭지 않은 듯 80 아니라 70이었나보네~ 공이나 찾으러 가자 해서 황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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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럴땐..
오비 치고 공 찾아오라고.. 채 바꿔오라고...
그렇게 뛰어다니면서.. '아.. 내가 잘못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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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퍼팅 끝나고 퍼터 넘겨줬더니... 카트까지 가면서 퍼터를 거꾸로 잡더니 그립부분을 땅에 콕콕 박으며 지팡이처렴 집고 가드라고요..
허허 황당해서 말도 안나오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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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캐디가 여리여리하고 좀 이쁘장하게 생겨서 기분 좋았는데,
첫홀 티샷하는데 카트 뒤에 서서 거울보고 있더군요.
에이밍은 어디로보고 대충 거리는 얼마고, 이런 말 하나도 없이...
홀 중간중간에도 그러길래 참다참다 후반 첫홀 티샷하는데 또 화장고치고 있어서 한마디 한 적 있네요.

아 그리고 또 하나는... 뭐 실력이 개차반이니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이런 실력으로 여기와서 공 치시면 안되요' 했던 캐디...
그날은 진짜 확 뒤엎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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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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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왠지 이 글에서는 이분이 우승하실 듯.. 그실력으로는 오지말라니..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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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래도 예쁘면 용서가 되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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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럴땐 무전넣어 ㅅㅂㄴ아 하면서 캐디바꿀때까지 카트옆에앉아서 욕하면됩니다.
공하나 칠때마다, 눈마주칠때마다, 악셀 밟을때마다, 브레이크밟을때마다, 숨소리 들릴때마다 욕합니다.
내돈내고 공치는데 내돈받고 일하러온 인간이 그따위로한다? 가만 안둡니다
돈값은 해야죠 이것도 서비스직인데
끝나고 클럽하우스가서 윗대가리 나오라한담에 난리친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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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캐디 저러면 야 너 죽을래 한마디 하면 보통 조용해 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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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저 칠때마다 한숨쉬던 캐디요. 못치는건 인정하고 미안한데.. 그래도 내돈 내고 치는데 너무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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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캐디 없이 치는게 돈벌고 실력을 빨리 늘릴수 있는 지름길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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