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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아이언 "솔"에 대한 생각
  일반 |
바이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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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28 20:14:12
조회: 2,957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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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글을 쓰게 되네요
구력은 20년(?)입니다

20년전에 1년치고 작년에 다시 시작했기 때문에 20년 맞습니다ㅜㅜ


아이언 어드레스를 취하면 클럽에서 절대 안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솔" 부분인데요

클럽 페이스가 어떨때는 열려맞고 어떨때는 닫혀 맞아서 와이파이를 그리더군요

한달전 우연히 "솔"을 만져보고 무게를 느껴봤습니다
어드레스 시 클럽 페이스면으로 치려는 생각만 했었지... 뒤에 묵직한 "솔"이 버티고 있다는 것을 생각 못했습니다

하여 한달 동안 연습해 봤습니다
솔로 친다는 느낌을 갖고 스윙을 해서 좋아진 점은 클럽의 무게를 느끼게 됐고, 페이스 스퀘어가 보다 잘 되더군요

비거리도 조금씩 늘었구요
그냥 그렇다구요^^

사진이 어떻게 업로드 될지 모르겠는데 사진 두개 차이점을 느끼시나요?

평균대는 초등학생들도 힐수 있습니다
그러나 옥상 난간은 강심장 아니면 건너기 힘들죠

이런 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페이스면을 1도 2도 스퀘에하게 맞춰야지 하는 생각으로 치면 맞추기 어렵지만 묵직한 헤드를 통과시킨다는 생각을 가지고 치면 페이스가 얼추 스퀘어하게 맞는것 같습니다

혹시 초보분중에 생크 나시고 페이스 스퀘에 안되실때 솔을 만져보시고 한번쯤 손바닥에 클럽을 떨궈보세요
효과가 아예 없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핸펀으로 쓰려니 힘드네요 ㅎ
돈 모아서 컴퓨터 한대 사야겠습니다...

연습하면서 느낀점이 있으면 틀리더라도 또 오도록 하겠습니다
고수분들의 조언들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이상 허집한 초보의 단상이었습니다^^

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와 좋은조언입니다.

역시 무댓글인데추천수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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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덧글 감사드립니다^^
핸펀이라 이 사진이 안올라갔네요ㅡ..ㅡ

저는 옥상 난간을 평균대라 생각하고 건널 용기는 없...덜덜..

    0 0
작성일

오늘은 수줍은 분들만 ㄷ ㄷ ㄷ

    0 0
작성일

아이언 연습때 적어주신 느낌으로 연습해 봐야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0 0
작성일

좋은 아이디어네요^^

    0 0
작성일

연습장에 보고 한시간가량 해보니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골프 스윙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도움되신다니 다행입니다~

    0 0
작성일

좋은 말씀이네요! 내일 연습장에서 해봐야겠습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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