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이아빠님의 댓글

캘러웨이에서 텔메바꾸며누자국남습니다

카오야님의 댓글

테일러메이드 슬리브가 더 작은 것 같아요. 저도 캘러웨이에서 테일러메이드로 바꾸면서 자국 남았어요. 반대로 바꾸는 경우는 안 남겠죠?

nanabuda님의 댓글

긴 패럴로 커버칠수있을까요?
캘러웨이를 텔메로 바꾸려는데..

언더세븐티님의 댓글

텔메 슬리브+페룰이 짧은 편이예요.. 그래서 웬만한 드라이버로는 이식이 쉽죠..
캘러웨이는 페룰이 길어서 타이틀 샤프트 정도 아니면 자국이 안보입니다.
반대로 다른 슬리브는 텔메로 이식하면 거의 자국이남습니다. 괜찮은건 pxg, 코브라 정도.. pxg는 길이 문제가 발생하지만..
게다가 슬리브 외경도 작아서 자국을 가릴 만한 페룰도 구하기 어렵습니다.

오찬물님의 댓글

최초 작업자의 역량에 따라 조금씩 다른듯해요
저는 타이틀에서 텔메로 갈았는데 자국 하나도 안남은적이 있습니다

보기플싱글님의 댓글

슬리브 길다는 타이틀 슬리브에서 비교적 짦은 핑 슬리브로 변경해도 자국 안 남았습니다.
피팅샵 사장님이 말하기를 그 이유가 삼각형 모양의 패럴 밑에까지는 보통 샤프트 겉면을 갈아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타이틀에서 핑 슬리브로 변경 후 슬리브위에 갈아낸 흔적이 노출되는 샤프트도 가끔 있는데 그건 처음 타이틀 슬리브 작업할 때 너무 윗쪽까지 겉면을 많이 벗겨내서 작업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