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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 중요한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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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게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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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07 08:26:11
조회: 4,866  /  추천: 0  /  반대: 0  /  댓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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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넷에 글쓰는걸 왜하나 했는데 50 넘어가니 나이 때문인가 무슨일이든 시간이 없다는 생각에 망설임이 없어지네요 글 쓰는것도 골포 한정이지만 생각나는대로 올리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웨지로 생각이 좀 많네요​

1. 고수님들의 웨지 사용 취향을 알고 싶습니다

한가지 웨지로 어프로치를 굴리던 띄우던 다한다

상황에 맞게 각도별로 사용한다 

 

2. 저는 80미터 이하나 짧은 어프로치에서 거의 56도 12바운스로 하는것 같고 약간 먼거리 굴릴때는 48도 피칭이나 44도 9번으로 하고 있습니다 벙커는 무조건 56도

 

결과는 항상 48도나 44도로 굴릴때가 좋았고 56도는 거의 붙이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짧은거리 내리막에서 56도외 다른걸 잡는게 두려워 습관을 바꾸지 못하네요

엣지에서도 마찬가지로 핀과 공간이 있으면 굴리는데 없으면 56도로 치다가 실수를 합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이 56도12바운스는 벙커와 80~60미터 정도를 풀샷이나 하프로 스윙하고 

먼거리 굴릴때는 예전처럼 48도나 44도를 사용, 나머지는 52도를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데요

 

이럴경우 52도 바운스가 얼마면 적당할까요 다들10 바운스를 사용하는것 같은데 제경우에 어떨지 싶습니다.

 

그리고 캘러웨이를 보고 있는 중인데 여기서 검색해보니 약간 가볍다는 평이 있습니다.

해봐야 알겠지만 사용하시는분들 후기도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띄우기에는 12바운스가 너무 높은거 같습니다.

    1 0
작성일

감사합니다
52도 10바운스 괜찮을지 더 낮춰야 할지 고민 되네요

    0 0
작성일

60도 8바운스나 그이하 바운스가 좋을거 같습니다.

    1 0
작성일

필드에서 60도 샷 몇번 해보고 바로 봉인 상태입니다. 실력이 아직~~

    0 0
작성일

저는 56도로(바운스 10) 굴리고 띄우고를 다 해왔었는데, 지난번 라운드에서 바로 앞 그린이 급경사 오르막이었거든요. 이런 경우는 P로 굴리는 게 위험부담이 적은 건 사실이더라구요. 56도로 정확한 낙구 지점을 컨트롤 한다는 게 주말 골퍼 실력으로는.... 동반자인 싱글러 분께 한 수 배웠습니다.

    0 0
작성일

보키가 8/12도로 두 가지가 나오는 것 말고는 거의 대부분 웨지들이 52도는 10도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50~52도 정도의 갭 웨지는 바운스에 예민하실 필요는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48/52/56의 풀 샷 거리를 명확하게 정해서 그 거리들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굴리는 어프로치의 경우, 시판되는 치퍼들이 38~42도 정도의 로프트입니다.
8 혹은 9번 아이언도 적극적으로 사용해 보셔도 좋을 겁니다.

    0 0
작성일

52도 까지는 바운스가 크게 문제가 안되는군요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의외로 클럽 보다는 스윙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짧은 거리, 특히 5미터 안쪽에서 많이 실수를 하는데,
그런 분들을 보면 백스윙과 팔로우를 똑같은 크기로 하려고합니다. 스윙이 작다 보니 스피드가 없어서 임팩 전에 손목이 풀려서 뒷땅이나 날치기를 하는 거죠.
공을 오른쪽에 놓고, 몸을 열고 왼발에 체중 싣고, 손목으로 헤드만 들었다가 다시 툭~ 하고 헤드를 공에 떨어뜨려보세요. 팔로우도 필요 없습니다. 1미터, 2미터, 3미터 앞에 공을 떨어뜨리게 연습해보세요. 이렇게 쳐도 10미터까지 커버 됩니다.
어프로치는 정답이 없습니다. 상황에 맞게 변형을 해야하는거고 그래서 잔디밥이 중요하다고 하는게 아닐까요??

    3 0
작성일

감사합니다 손목을 거의 고정하고 했었는데 말씀하신대로 해봐야겠네요

    1 0
작성일

저랑 하고 계신 것도 고민하는 것도 비슷하네요. 제 질문이라 생각하고 댓글 보려 합니다.
저도 2개세트가 있는게 (48, 52, 56), (48, 52, 58) 입니다.
48은 러닝, 100~110m, 52는 85~95m, 56은 80m이하 및 벙커고, 30~70m 다양한 상황에서 어떤 날은 52도, 어떤 날은 56도로 치고 있는데 아직 답을 못찾았습니다. 골프 참 어렵네요.

    1 0
작성일

공감합니다

    0 0
작성일

러닝은 9번으로
로브샷은 바운스 10 58도 웨지 (60m이내 어프로치 커버)
바운스 10 54웨지(60-90m)
바운스 9 50웨지(90-100m)
요렇게 치는데 저는 저게 저한텐 최고더라구요

    1 0
작성일

바운스가 전부 10이네요 저도 동일하게 가는것도 샹각해 보겠습니다

    0 0
작성일

캐디한테 다시 가져달라기도 그렇고 해서 90이하는 무조건 54, 58들고 갑니다.
연습은 주로 58만 하구요.
평상시 몇가지 스윙크기를 정해놓고 사이에 나오는 거리는 54를 번갈아서 씁니다.

    0 0
작성일

오래된 옛말중에 "굴리는게 띄우는거보다 낫다"
물론 아마추어 수준에서 말하는거겠지요.
저는 볼을 핀에 붙이는 수준이 아닌.. 그냥 온 그린만 하자 뭐 이런 느낌이라서 ...
저도 52도 50미터 안쪽 띄우는데 그린 주변에서 한번만 철퍼덕해도..
(특히 비온뒤 땅이 축축할때 미친듯이 철퍼덕~하더군요)
"응 오늘은 52도 봉인".
전 48도나 44도 또는 9번 같은걸로 그냥 굴립니다. (앞에 벙커 없을경우)
벙커용 58은 따로 있고요..

    2 0
작성일

괜찮은 방법인데요?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타이트한 잔디에서 하이 바운스는 타핑 위험이 커서 벙커용으로만 56도 12바운스 씁니다
러닝 어프로치는 아이언으로 대충 굴립니다
8번으로 퍼터하듯 치면 20미터까지는 나이스 어프로치 나오고요
굴리기만 하다보니 단점은 띄워치는게 어려워졌습니다
52도로 100미터 이하는 커버하는데 런이 많네요

    1 0
작성일

포대그린 오르막 경사에 떨어진 앞핀일 경우 공략 방법이 있을까요?

    0 0
작성일

그건 그냥 경사가 그런거지 똑같이 치면되요
경사가 있는만큼 내몸이랑 클럽도 누워 있다 생각하시고 치게되면 타핑나도 올라가고 잘 떴으면 붙어있고요
포대 그린인데 앞핀인경우 그린 가운데 온 시켜놓고 내리막 라인이면 퍼터해도 나갈 확률 높은거 같습니다
그건 뭐... 핀위치 박은 사람이 전날이나 출근전에 마누라 구박 받은 사람이겠죠

    1 0
작성일

ㅎㅎ 그렇네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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