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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길이를 확인해보니 7번이 37인치 풀사이즈였고..
제조사에서는 그대로 쓰는걸 권장한다 하지만..
키가 2미터가 되는게 아니라서…
기존 사용하던 스틸 아이언보다 0.5인치 정도는 길게 셋팅해야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1.5인치나 길더라고요…
길이를 대략 보니까.. 7번이 …5번 아이언이랑 비슷한 상황…
이건 아니다 싶어서 0.5인치만 날리고 뚝딱뚝딱 조립해서 윙웨이트를 체크해보니까… 워메 헤드가 무거운줄은 알고 있었지만..
D4 대로 나오더라고요…
헤드가 다행이 무게추를 조절할수 있는 구조라…
번호별로 웨이트 무게 계산해서 무게구입 D2 로모두 셋팅 완료…
처음엔 너무 가벼운가?? 싶었는데…
던져주는 위치만 바꿔주니… 어우야…
공도 잘뜨고… 거리도 기존거리 지켜주면서 백스핀도 잘먹네요..
일단 제일 만족스러운건.. 뒷땅 탑볼을 쳤을때…
손과 몸에 전달되는 데미지가 확실히 덜하다는거네요
다음주 태국 넘어가는데 태국에서 실전 테스트 빡시게 돌려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우당탕탕 혼자 아이언세팅하기 였습니다
올 블랙 간지…. 내아이언… 뿌잉
헤드 : PXG0317T
샤프트 : 후지쿠라 travil 85S
그립 : 캐비어 TPS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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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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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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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굿샷하실일만 남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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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 샤프트는 가격이 얼마일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