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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이버 샤프트
헤드는 G425LST이며 한달전에 샤프트 변경 후 필드는 처음 나가봤습니다.
변경전 : [핑투어 173 55 s] 55g, 토크 3.7, 미들킥
변경후 : [투어크롬2.065s] 60g, 토크 4.2, 미들하이킥
60g대에 대한 부담으로 시도해본적 없지만 동료 샤프트 쳐본 후 더 중량감 있게 힘 받아주며 부드러운 맛이 좋아 당근에서 12에 들고 왔습니다. 단단하고 가벼운것보다, 살짝 무겁고 부드러운게 방향성이 스크린에서 좋게 느껴졌는데, 이번 두번에 라운딩에서 티샷이 단 한번도 죽지 않았습니다. 이전에 가끔 감기는게 있었는데 이젠 왼쪽으론 절대로 안가니 한쪽 막아놓고 칠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두번째 원볼 플레이 해봤습니다. 트다 구입의 뿜을 누르는 결과라.. 하아...
2)엘리트 미니 드라이버
두번의 필드에서 몇번 쳐봤는데, 확실히 안정감이 있습니다. 오잘의 결과이긴 하지만 거리도 큰 차이 안났으며.. 타감이 정말 기분 좋네요.(10년째 핑돌이였는데..) 필드서 쳐보니 실제 IP지점이 넓더라도 심리적으로 좁게 느껴지는 홀이 있을때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3) 베티나르디 안티도트 SB1 (제로토크 퍼터)
숏펏시 입스를 4년정도 치유 못한 골퍼입니다. 처음 숏펏 어드레스시 긴장감이 올라오길래 장비가 해결해주진 않는구나 좌절했는데, 다음부터는 손목과 어깨에 힘을 다 빼고 헤드를 믿고 치자하니 들어가기 시작하더군요. 결과에 대한 믿음이 생기니 마음의 병이 사라지는듯 합니다. 아직 롱펏시 너무 길게 치는 경향이 있어 적응이 더 필요한데 앞으로 기대하게 만드네요.
바디스윙계열로 바꾼게 정착해가고, 바꾼 장비와의 합으로 한때 퍼팅때문에 밀렸던 싱글진입 다시 꿈꿔보려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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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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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볼 플레이 축하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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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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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볼 부럽습니다. 전 30개씩 들고 라운딩가야하는디ㅜㅜ. 크롬 투어 샤프트 당근알아봐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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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모르죠. 다음엔 또 한무더기 버리고 올지.. 스탁샤프트가 몇년전부터 173시리즈에서 투어크롬으로 바뀌면서 6S가 중량이 좀 내려와서 칠만한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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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당원으로서 안티도트 SB1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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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이라 하시니.. 왠지 독일 그것의 느낌이.ㅋ. 베티 모델명도 SS 뭐 어쩌구 하고. ㅎ.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