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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드러이버는 핑. . G425
아이언은 이것저것 다 써보다보니 연습량대비 필드에서 실수를 헤도 적당히 나가주는 아이언을 고르다 보니 핑 G400.
웨지도 돌고돌아 핑 glide
유틸도 마찬거지로 또 돌고. . g400 4번
퍼터는 이것저것 다 써보다 지금은 오딧세이 화이트 스틸 5번임데. . 핑 앤서2의 무게감에 빠져 핑으로 기웃 거리네요
핑은 딱히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지는 않았고
시작은 다 다른 메이커 였는데 종착은 전부 핑 ㅜ.ㅜ
두루두루 전과목 시험 잘보는 모범생 같은 이미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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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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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라이버 아이언 핑 맞춤하니 핑 퍼터사고싶어지네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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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렴이 스캇데일 시사 보고있었어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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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퍼터 3개인데 저번에 핑 앤서2를 괜히 팔았나봐요. 블레이드 말고 말렛 쓰고 싶어서 팔았는데.ㅠㅠ 저는 골프존앱에서 싸게 팔고 있는(아니 원래 싼) 클리브랜드 HB 말렛 카드할인 받아서 9.8만원이가 질렀습니다. 너무 맞춤하면 나중에 장비 바꿀때 또 통채로 바꾸는 무서운 버릇이 생겨서요.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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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2는 종류가 너무 다양하던데요. 앤서2가 퍼터계의 지존이었다는 글은 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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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유틸은 국민유틸이라 생각되고, 크로스오버 드라이빙아이언도 좋은데 검은색이라 좀 아쉽고(검은색이 사용감이 티가 나서 선호하지않습니다. 블랙아이언을 쓰면 깔맞춤 좋을 것 같은데), 핑 pld 퍼터는 타감좋고 디자인 심플하고, 웨지도 물기있을때 스핀력 좋고, 드라이버 우드도 치기쉽고 타감도 많이 회복되었고, 아이언도 i230이나 블루프린트 상당히 좋아 매니아가 분명 있는 브랜드 인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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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제일 좋은건 핑 글라이드 웨지인가요? 물있어도 스핀 그대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