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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문한 곳에 리저브 시타채가 있어서 잡아봤는데 타감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광고를 찾아보니 타구음 좋게 하려고 그루브 깊이와 디자인을 했다는데 효과가 있는것같습니다.
겨처간 303SS 재질의 퍼터들에 비해 엄청난 차이는 아니었지만 리저브가 가장 취향에 맞는 정도의 단단함과 부드러움을 느끼게 해줘서.. 구형이지만 스카티 블레이드를 보내줄 마음으로 과감히 결재했습니다.
디자인은 좀... 비슷한 퍼터들 대비 부족해 보여 가격표가 맞나 두 번을 다시 보긴했는데
손맛을 본 후엔 심플함의 미학같은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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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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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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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pld 앤서2 쓰다가 잠시 썼었는데, 핑 pld나 스카티와 다른 좀 단단한 타감이었습니다. 디자인 심플하고 거리감 방향성도 좋았는데, 저는 다시 좀 부드러운 타감인 스카티로 갔습니다. 고급라인인데 주변에서 아무도 못 알아봐줘서 조금 슬펐습니다 ㅠ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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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주변에서도 못알아볼것같습니다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