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골님의 댓글

스윙 하실 때 스스로 느껴보시면 알거에요.
샤프트 강성이 스윙 스피드를 못쫓아오면 샤프트가 휘어진채로 열려맞아 푸시 슬라이스가 납니다.
스윙 웨이트가 무거워져 팔 힘이 못버티면 몸의 턴을 못쫓아와 클럽이 뒤로 쳐지고 푸시 슬라이스가 납니다.

연인87572390님의 댓글

토크는 비틀림의 기준입니다.

휨 기준은 cpm 이구요

단순이 토크가 낮다해서 덜휜다라고 표현하기에는 애매하지대체로 따라가긴 합니다.

샤프트에 한정하기보다는 헤드도 바뀌고 무게도 바뀌다보니 기존에 치시던 밸런스가 바뀐가 아닐까 싶습니다.

혼골님의 댓글

그 모든 수치를 통틀어.. 강성이라고 하는거죠 ^^;
토크와 밴딩과 진동수는 카본섬유 적층의 기술에 따라 정비례가 아닐 수는 있지만 완전 따로 놀수는 없습니다.
또한 기존에 치던 밸런스가 바뀐다는게 스윙 웨이트에 의한 영향일테고요.
손목으로 돌려치시면 킥포인트나 토크에따라 더욱 밸런스가 붕괴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 샤프트가 바뀌면서 헤드가 늦게 따라오는데에 대한 피드백을 드린겁니다. 내용을 보니 대댓을 다신게 아니라 댓글을 잘못다신게 아닌가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