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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되면 취소하려했더니 배송이 시작됬습니다;;
그리고 하루만에 도착.
나란 남자 밤10시에 연습장 가는 남자.
와이프 귀에 들릴듯말듯 연습장간다고 간지럽히고 내가 잘못들었나 의심하는순간 이미 신발을 신고있는 남자.
11.5도 구매
텐세이 그린 스탁샤프트 부드러우면서도 일체감이 훌륭합니다.
화이트1k와 흡사한느낌. 팁강성이 센것도아닌데 날리지도 않습니다. 200~210미터에 미친 탄착군..
예쁜 탄도와 적당한거리
호젤돌려서 -1도
탄도가 낮아지고 거리가 늘어납니다... 만
낮아진 탄도와 여전히 아쉬운거리를 보니 이럴거면 드라이버를 잡지라는 마음이 똭. 탄착군이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니 스탁의 한계가 아쉽습니다.
오프더덱
생각보다 잘 맞습니다. 헤드크기때문인지 3번 우드보다 편하네요. 연습장 매트라 탄도가 낮게나왔을거라 필드에서 쳐봐야 알듯합니다. 그러나 새로산 미니는 소듕하니까 페어웨이에선 한동안 안잡을듯..
80분 내내 휘둘러보니 아무래도 부드러운 샤프트와 궁합이 좋을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드날리블루60 6.0을 추가주문했습니다. 달려라 fedex
과연 아름다운 탄도와 타감을 유지해주면서 거리가 늘어날지 기대가 되네요.
몸안풀린채 휘둘러도 될 정도의 안정감과
헤드가 작아서 힘이 더 효율적으로 전달되는 듯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드라이버를 대체할수있는가
놉) 남자는 비거리 시원한 한방 어차피 잘 안죽어 하신다면 이거슨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알수없을듯 합니다.
예스) 세게치나 살살치나 180~210내에 떨어집니다. 골린이라면 정타만 노려서 190 페어웨이를 지킬수있을것같습니다. 스코어를 살리는 길이라면 드라이버로 스트레스 받느니 미니로 대체할것을 강추.
헤드무게감에 의한 부담이 사라진 유틸정도의 스윙이 가능합니다. 우드랑은 좀 다르네요. 짧게 자른 드라이버와도 다릅니다.
텔메나 타이틀 미니는 못잡아 봤고 캘러 미니만 써본거지만
밸런스가 정말좋다고 느꼈습니다. 시타실에서 올해는 엘리트 드라이버가 최고인것 같았는데 타구감 만큼은 미니가 조금더 좋은것 같아요 ㅎㅎ
결론
키큰 사람들은 이런 느낌으로 드라이버를 쳤던겁니까?
(신장에 따른 체감길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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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미니 드라이버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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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드냘리 껴보고 한달은 써보고 고민할것같습니다. Qi10도 명기인데 ㅠ 요즘 후반에 고꾸라져서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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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사람들은 이런 느낌으로 드라이버를 쳤던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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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도요.. 그들에게 7번은 나의 8- 9번 느낌일테니 한번더 억울합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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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날리 샤프트 구매처 공유 가능하실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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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직구 이베이로 검색하시면 언컷 46인치 미국내배송까지 80달러있습니다 +배대지 국내배송2.5만 + 국내피팅비용 4~5만원 입니다. 총19~20정도 될것같네요 .. 당근에 매물이안보여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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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엘리트 미니에 달라줄려고 드날리챠콜 주문챘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