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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진지하게 문의드려봅니다.
싫증나면 바꿔라...바꾸고 싶으면 바꿔라..이런거 말고 웨지 교체시점 or 주기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사용감에 따라, 사람마다 교체주기는 다를테고 스핀이 안먹으면 바꿔라..고 하실 것 같은데, 스핀 먹일 정도의 실력은 아니라서 스핀으로 구분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냥 2~3년에 한번씩 그립 교체시점이 도래하면 돈 좀 더 보태서 바꿔라? 이정도면 무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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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에 믿음이 떨어질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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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뿐만 아니고 아이언 자체에 믿음이 없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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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는 그런거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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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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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치는 만큼 연습과 라운딩 못한다면, 10년 써도 성능 아직 괜찮을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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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그린에서 백스핀도 먹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런이 상당해서 뭔가 정량적으로 교체시점을 판단할 수 있는게 있나 싶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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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하게 계속 때리면 퍼터도 움푹 패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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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바꾸고 싶은거 없으시면 그루브샤프너 같은걸로 한번 관리하고 쓰는것도 괜찮아요 연말이나 특가 세일할때 바꾸시는것도 좋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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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회 라운딩 기준 2년에 한번씩은 바꿔주긴 해야해요. 특히 56도 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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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프로치만 미친듯이 쳤는데 외부 연습장 가서 잡풀에서 치고… 6개월만에 그루브 이가 조금씩 나가더군요 . 몇 년 쳤으면 바꾸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바꿨을 때 확실히 먹는 게 다르긴 해요 ㅎㅎㅎ 지금보다 더 좋은 채 있으면 바꾸는 것도 방법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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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숏게임 레슨을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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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나 흙에서 정타부위로 많이치면 그루브에 상처가나면서 슬슬 닳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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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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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필드에서 83개치고, 어제 스크린에서 100개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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