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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그립끝과 몸의 거리 간격 신기하네요
  일반 |
갓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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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5-25 16:26:20
조회: 5,537  /  추천: 2  /  반대: 0  /  댓글: 3 ]

본문

저도 모르게 최근 허리가 아파서 자연스럽게 요추쪽 어느정도 긴장을 준 셋업을 못하고 자연스럽게 상체 축이 공쪽으로 거북목처럼 가는 느낌 , (기존 상체가 극단적으로 |느낌이라면 / 이렇게 더 기울여져서 그만큼 손과 배꼽 사이 거리가 멀어지는)으로 치면서 계속 open이나 in out 양도 많아지고, L스핀이 너무 과하게 나와서 고생했었습니다.

문득 예전에 좋았었던 영상 대비 너무 상체가 공쪽으로 기울여져있는 것 같아 원래대로 가깝게 서는 느낌에서 척추각만 고정하고 때리니까 찰지게 맞으면서 요새 자주 나오는 그루브 없는 토우쪽 부분 맞는 공들이 사라지네요

혹시 기존과 똑같이 치는것 같은데 좌측으로 훅볼이 많이 나오시는 분들은 너무 멀리 서는 느낌으로 치지않는지 점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백돌이 수준의 최근 폼& 지식 수준이라 맞는 원리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느끼신바가 정확하실겁니다ㅎ
저도 최근에 느닷없이 훅이많아져서
자체점검해보니 인아웃양이너무과하더라구요
혼자 헤매지말고 원포인트레슨 받아보자 햇더니
역시 너무 과하게 플랫한 백스윙이문제엿엇어요
저불어 거북목처럼 떨어진 목과 쳐져있는 척추각, 과한 훅을발생시킬수밖에없는 셋업이엿죠
제생각엔 혼자연습하며 힘뺀다는 생각에,
셋업시 너무텐션없이 쳐지게된거같더군요
가깝게서고 백스윙시 샤프트의 길을 생각하며하니
공이 눌려맞기시작하더라구요ㅎ
길어질수록 플랫한길 짧아질수록 스티프한길
말로설명이어렵지만ㅎ
각클럽의 샤프트가 다녀야하는 길만생각하면
심플해집니다ㅎ

    3 0
작성일

제가 느낀것과 비슷하시네요 공이 똑바로가고 눌려맞고 덤으로 볼스도 원래볼스대로 다시 3-4m/s +로 쳐져서 넘 좋습니다

    1 0
작성일

저하고는 해법이 다르시네요.
저는 너무 가까이 선다는 느낌이었고,
당시 레슨프로님이 교정해 주신 것은 공으로부터 조금 더 멀리 서고 숙여라.
백스윙 시 채를 멀리하는 느낌으로 시작하고, 상체각도는 유지한채 팔과 어깨만 회전하다가 손목만 살짝 더 꺽이게한다.
플랫했던 궤도가 보다 수직선 상으로 변화되는 것은 공통점이네요.
(아, 아이언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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