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말씀하신 어퍼블로우가 아닌 어택앵글이 마이너스가 나오는 드라이버 눌러치기는 요새 pga에서 꽤 유행하는 타법입니다. 대부분 이 타법은 로우페이드를 구사하면서 생존율에 몰빵하는 스윙이구요. 스윙스피드 105마일 정도 나오시는분아니면 비추입니다. 105마일 기준 이 스윙하면 보통 230 240정도 가는데 말씀하신 느낌으로 로프트 좀더 뉘어놓고 다운블로우로 치시면 됩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이미지와 실제는 다를 수 있으니…그렇게 해서 잘 쳐진다면 일단 해보시되,

실제 어택앵글 측정했을 때 마이너스가 나온다면, 내가 거리에 일부러 손해를 보고 있구나…라는 점은 꼭 알아두세요

서코이님의 댓글

드라이버 눌러치면 느낌 좋아요. 맞을때 공이 압축되는 느낌이 나면서 공은 쫙~ 낮게 깔려가면서 끝에서 확 솟아오릅니다. 백스핀 엄청먹었다는거죠.비거리 손해가...  공을 몸 중심에 가깝게 놔야 합니다. 공이 중심에 가까울 수록 티 높이는 낮게 해야 합니다 (최저점).

ll게로ll님의 댓글

엔조이라이프님 말씀과 거의 비슷한데요.
초보/아마추어는 올려치라는 말을 많이 들으셨을텐데,
헤드 스피드가 빠른 프로님들은 드라이버의 어택 앵글(공을 맞출 때 헤드가 접근하는 각도)이 아마추어보다 작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내려찍는건 아니고, 느낌상 그럴 뿐이죠.
저는 비슷하게 연습하니 훅/슬라이스가 상당히 줄어들어들더군요. 
다만 거리도 짧아져서 스피드를 더 올리려고 노력 중입니다.

크아아아앙님의 댓글

볼스피드 74이상은 나와야 눌러쳐도 어느정도 비거리확보되는데.... 그 이하는 눌러칠수록 손해일뿐입니다....

혼골님의 댓글

모든 스윙은 눌러치는겁니다. 주관적인 표현에 따라 달리 설명될수도 있겠지만.. 헤드의 무게에 의해 샤프트가 휘어질 정도로 오른손 힌지가 잔뜩 걸린 상태에서 '누르는 형태' 의 동작이 나오지 않으면 손목이나 몸을 돌려치는 습관이 들겠죠.
임팩시점의 스파인 앵글에 따라 '헤드가 눌려서 빠져나가는 방향'이 하향이 아니라 점점 플랫 또는 상향 타격으로 조정이 되는겁니다. 여러 선수들의 슬로우 모션에서 임팩의 손동작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눌러치는건 찍어치는거랑은 다릅니다. 또한 눌러친다 = 다운블로우 가 아닐 수도 있는거죠. 스팅어를 치든 저스핀 고탄도 샷을 치든 누르는 각에 변화를 줘서 샷메이킹을 하는거지 손으로 조절하는게 아니에요.
글로서 소통하느라 @도대미님이 갖고 계신 이슈와 얼마나 통할지는 모르겠으나..
최저점에 달했다가 올라가면서 때리는 이미지가 아니라 다운스윙 시 머리를 뒤에 고정시키면서 유지되는 척추의 기울기에 의해 눌려지는 각도, 또는 방향이 땅에서 수평 또는 상향으로 변하는 이미지를 가져보시도록 권해드립니다.

에이롸드님의 댓글

고급기술이긴 합니다 ㅎㅎ
어느정도 드라이버치실때 페이스 컨트롤이 되실때 배우는걸 추천드립니다.
드라이버 눌러치는거 잘못되면 쪼루로 고생하십니다...ㅠㅠ

어느정도 샷메이킹이 된다음 익혀야지, 잘못하면 박아치는 스윙으로 주화입마에 빠집니다...

99타맨님의 댓글

이게 소위말하는 파워페이드인가요? ㄷㄷㄷㄷ

김루이지님의 댓글

저번에 레슨받을때 투어프로님 말 : 드라이버를 자꾸 올려치는거만 다들 생각하는데 시작의 본질은 아이언이랑 똑같이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결론은 컨택이후의 팔로우 차이....
프로들이.대회에서 하는 스윙이 눌러치는게 아니라 페이드 구사를 위한 스윙패스라고 봅니다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공이 제대로 가면 옳게 치는거고 아니면 잘못치는거죠.
어차피 본인의 느낌을 물어보는것과 실제 스윙은 전혀 다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