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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입스 1개월차.. 입니다..
기억자로 슬라이스 나서.. 골프 접기 직전입니다..
아이언 퍼터 전부 교체했는대 드라이버가 안잡힙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자 마음먹고 드라이버 무게추 다빼고 연습스윙부터...
잉 무게추가.. 제가 끼던게 아닌 가벼운게 들어있는겁니다..
기억을 더듬어.. 한달전에 골프백 빌려준 기억이 납니다.. 아...(평소 무게추를 종류별로 골프백에 다넣어다닙니다. 어따가 보관할때도없고 해서..)
무게추 다시 원래 무게로 조절후.. 슬라이스 안나고 잘나갑니다..
억울합니다.. ㅠㅠ
그러나!! 드라이버 백스핀이.. 5천.... 두둔....
볼스 60초반 짤순이에게.. 이런 엄청난일이..
초심 초심.. 마음을 다잡고 계속 연습..
백스핀이 내려가질 않아요..
문뜩.. 장갑이 눈에 보이네요..
골프백 빌려줘서 고맙다고 풋조이 장갑2개를 선물로 받았는데..
이게 기존에 끼던 싸구리 브람스보다 훨씬 두껍거든요..
장갑때문인지 아이언이 송곳아이언이 되서 좋다고 끼고있었는데..
장갑을 기존 싸구리 브람스로 바꿔낀후..
백스핀 2천중반대... 원복...
하..
이래서 장비를 함부로 바꾸면 안되는건지..
기술력이 뭔가있는건지..
얇은장갑을 끼니 아이언이 안맞습니다..
연습을 더해야겠습니다..
-이상 백돌이 속상한 장비 사용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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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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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두께에 대한 놀라운 예민도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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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칠땐 옛날 장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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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사람은 골프 못치던데 ㅜㅜ 그냥 무던한 사람이 골프잘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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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핑계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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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얘기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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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그렇다면 저는 그게 맞다고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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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에 따라 다를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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