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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3년 넘게 스릭슨 드라이버에 벤투스 벨로코어 샤프트로 잘 쓰고 있다가 얼마전 그 병이 도져서 캘러웨이로 기변하고 샤프트도 같은 스펙으로 맞췄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벨로코어+로 바뀐 것 뿐인데요
드라이버를 바꾸고 2주 동안은 정말 공도 안뜨고 정말 안맞았는데, 2주가 지나고 나니깐 예전 스릭슨 샷감이 되살아 나네요.
몸은 그대로인데 바뀐건 드라이버 헤드 뿐이라고 생각하면 샤프트가 2주동안 길들여진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드라이버 바꿔본게 몇 번 없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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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Steady님의 댓글 SlowSt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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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나 느낌이 맞추어지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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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엔 같은 샤프트에 tsr2에서 gt2로 헤드만 기변했는데 인도어에서 칠때마다 공이 시야에서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했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보니 우측 옆 그물에 꽂히고 있더군요...하물며 같은 샤프트 일때도 느낌이 전혀 다른데 같은 스펙이라도 다른 샤프트 일때는 더할 꺼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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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길들여진듯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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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역시 몸을 길들이는게 맞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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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적응하는 것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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