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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3를 커스텀 했더니 스트로크 중에 헤드 무게를 더 못느끼다 보니
처음에 세 번의 라운드 동안 롱펏 거리감 맞추는게 어려웠습니다.
퍼팅을 37-38개를 하더라고요 ㅋㅋ
퍼팅 그린에 나가서 연습을 해보고 나서야 조금 적응을 해서
4번째 라운드에서는 다행이 퍼팅이 돌아와서 퍼팅 30개를 기록했습니다.
(평소에 32-33개에서 위아래로 왔다갔다 합니다.)
그러다가 OZ.1i은 Steel 인서트 덕분에 볼스피드가 빨라서
롱펏시 거리감 맞추기가 수월하다는 정보를 듣고 귀가 솔깃해져 그만 OZ.1i를 데려왔습니다.
이왕 새로운거 쓰면서 샤프트도 바꿔보자 맘먹고 TPT 샤프트 조합으로 했습니다.
TPT 샤프트는 완전 제 취향저격이에요.
아주 단단한 느낌이 너무 맘에 듭니다.
주전 퍼터에는 스태빌리티 샤프트를 끼워서 사용했는데 그거보다 타감은 더 좋아지고 느낌상 강도는 더 강한거 같아요.
잔진동이 거의 안느껴지면서 직관적으로 주는 피드백이 아주 좋습니다.
롱펏까지 편해지면 완전체인데 어떨지 기대해봅니다.
물론 적응하려면 최소 3~4번의 라운드는 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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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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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얘도 이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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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이게 제일 맘에 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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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 샤프트 새제품 95에 장터에서 제가 절찬리 판매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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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1i 강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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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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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전에 연습 그린이라도 가시면 좋을텐데 안되면 집에서라도 계속 연습하셔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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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평소에도 퍼터 엄청 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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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에임포인트 배우고 나서 그린 리딩이 되니 퍼팅이 좋아졌어요.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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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T 샤프트 부럽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