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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 연습장 매트에서는 공 밑으로 웨지가 부드럽게 쑥쑥 들어가는데..
필드에서 어프로치할 때는 일단 지면 자체가 너무 단단해서 이질감이 너무 큽니다.
마치 매트가 아닌 사람이 서있는 그 바닥 같은 느낌인데다가 매트 위의 공은 뭔가 떠있는 느낌인데
필드에서의 어프로치는 오히려 공히 더 박혀 있는 느낌이랄까 싶기까지 합니다.
너무 얇게?쳐서 라이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가끔 탑볼이 나오는 경우까지 발생하더라고요..
땅이 패이도록 깊게 쳐야하는 것일지...노하우 알려주시면 다음 라운딩 때 써먹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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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매트는 잔디의 저항이 없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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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잠긴다는 표현이 딱 좋네요...스크린이나 연습장에선 탑볼 없이 잘 맞는 편이어서 말씀해주신 부분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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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바운스 이하 로우바운스로 토다운 해서 퍼팅하듯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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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드립니다. 윗분도 그렇고 바운스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체크해줘야할 부분인가 보네요.. 알려주신 방법도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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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주변 타이트한 곳에서는 힐을 들고 토우로 퍼팅하듯이 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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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에서 매트 말고 고무매트에서 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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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드릴 감사합니다.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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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상황이 타이트하면 띄울생각을 버립니다. 상황(그린 브레이크, 공의 위치,거리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50도나 P정도 칩니다. 8번,9번으로도 굴리던데 이렇게 하려면 평소에 데이터가 좀 쌓여있어야 할겁니다. 캐리 어느정도에 런 어느정도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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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 지면 사이를 정확히 파고드는것은 거의 불가능하기에 공이 놓인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옵션를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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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미터 정도 남았을 때 1번과 2번의 안좋은 예시가 제가 가장 크게 겪은 문제 입니다. ㅠㅠ 연습장 생각하고 자신감있게 샷을 하니 박혀버리면서 거리가 짧고...공 밑으로 파고들게끔 하려다 탑볼 나오고..30-40미터는 굴리기는 불가능 하겠지만...1-2번 알려주신 방법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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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매트던 어디던 공 밑으로 웨지가 들어가면 안됩니다...그걸 우리는 채가 공 밑으로 슬라이드 한다고 해요. 웨지도 똑같이 찍어쳐야 안정적으로 거리감을 만들수 있습니다. 56~58도 기준으로 GDR이던 트랙맨이던 기계로 발사각을 체크할때 33도 이하가 나와줘야 합니다. 현재로썬 아마 40도 이상이 나오실거 같습니다. 연습장에서 공 밑으로 쑥쑥 들어간다는 말씀 자체가 웨지 컨택이 제대로 안된다는 뜻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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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치고 있었던 것이네요...소중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ㅠㅠ...웨지 처음부터 다시 잡아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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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터 타격이 되어 채가 가진 고유의 로프트대로 띄워야 합니다. 잔디가 타이트할수록 공부터 컨택할 수 있어야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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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과 동일한 말씀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동안 웨지에 대해 제가 가지고 있던 의문이 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