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안맞냐님의 댓글

타감이라는게 개인적인 부분이지만, 저는 신형 P790은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작까지는 저도 타감이 약간 아쉬워서 중공 사용 못했는데, 신형은 괜찮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시타하는 환경에 따라 타감도 많이 다르게 느껴지는데, 타감이라는게 음향이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보니,
예전에 T150 사용중일때, 같은 클럽으로 타이틀 매장가서 시타했다가 타감 구리게 느껴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정타조차 못친것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불아이언류님의 댓글

기존에 미즈노 단조를 치다가, P790, APEX 쳤을 때의 그 딱딱한 타감이란..
저도 생크난 줄 알았죠.
근데 정타가 나면 은근 적응되면서 괜찮습니다. ㅎㅎ

스타골린이님의 댓글

단조 쓰다 쳐보면 역체감이 크게 오긴 하더라구요

디스터브님의 댓글

정타는 타감 괜찮아요 쫀득한 느낌까지 들 정도.
근데 살짝 덜맞으면 탑볼맞는 소리가 나긴 합니다.
장점은 그때도 공은 멀쩡히 가요 ㅎㅎ

타이틀골린이님의 댓글

저도 처음 t150 105s 넘어왔을때 그랬습니다
950gh쓰다가요

이게 샤프트때문이 그럴거에요
105s의 스티프함이 낯설어서그래요
적응까지 반년 걸렸고 이제는 피드백 확실합니다
잘맞을때면 샤프한 소리와 묵직한데 찰진 손맛 바로 옵니다

남자는머슬백님의 댓글

정타던 아니던 소리는 확실히 틱틱거려요
굴리는 어프로치 스타일 샷이나 하프샷 정도만 쳐봐도 소리가 틱틱되는걸 알 수 있어요
머슬백 옆에 두고 같이 쳐보면 차이를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죠

일단 소리나 타감은 그렇단거고
관용성은 확실히 좋더라고요

p7tw 머슬백 3번 아이언과 중공 20도 아이언을 같이쳐보면 확실히 느낍미다

사마달님의 댓글

정타가 나면 틱틱 하고는 무언가 다른 소리와 손맛이 나긴 합니다. 아마 정타가 아니었을꺼예요. 790이 정타 아니여도 결과 좋을때가 많아요.

에이롸드님의 댓글

같은 중공인데도 pxg랑은 또다르더라구요

텔메가 채는잘만드는데 타감에대해선 감이떨어지는지 잘못잡더라구요 이번 신형 790도 틱틱거리고...

Pxg 젠6는 확실히 단조에가깝습니다. 타감좋더라구요 ㅎㅎ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정타가 나면 빡 소리가 나고 틱틱 소리는 오프센터에 맞을 때 특징인데 그럼에도 정타의 90%는 가주죠.

제 zxi7 하도 비교해보면 스릭슨은 툭툭 소리가 나고 p790 4번 아이언은 빡빡 소리가 나죠 ㅋ

짱돌배기님의 댓글

네..타감 좋다는 소리는 안들리는 이쁜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