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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사이에 비거리가 점점 줄고 있는데 반백살이 되어서인가 싶더라구요.
근데 요즘 느끼는건 나이 때문이 아니라 연습을 안해서 스윙이 점점 안 좋아서였나봐요. 한 3년간 연습장 안 가다가 요즘 연습장 다니는데 재밌네요.
제가 요즘 중점적으로 연습하는건 어깨 턴을 충분히 해주는거에요. 어깨 턴 이거 말이 쉽지 진짜 어렵더라구요. 왼쪽 어깨가 몸 중앙까지만 와도 성공~
그 전에는 영상 보니 어깨 턴이 아니고 그냥 팔로 백스윙 올리기만 하고 어깨는 회전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동안 볼스피드 내리막길을 걸으며 60 언저리 나올 정도였습니다.
요즘 연습하는건 팔은 몸 앞에 유지(몸과 팔은 같이 다니게), 팔만 올리는게 아닌 어깨 턴으로 백스윙 만들기~ 헤드 페이스는 열리고 닫히고 없이 쭉 공(타켓)을 바라보게~
(간단하게 정리하면 팔과 몸을 같이 돌리기)
그동안 아이언으로 연습하다가 이렇게 드라이버 쳐보니까 하루만에 68까지 늘긴 하네요. 딱히 더 빠르게 세게 치려고 안해도요.
아직 얼리 익스텐션이 고질병으로 남아있는데 요것만 좋아져도 확 좋아질거 같습니다.
역시 연습이 답인거 같습니다.
한달 내에 볼스피드 70 돌파를 목표로 연습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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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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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비슷한 나이와 비슷한 거리인데요. 68이면 꿈의 숫자인데 ㅎ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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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연습을 하니까 확실히 효과가 있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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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연배에 비거리만은 다르네요. 축하드리고 드라이버 볼스 58은 웁니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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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연습 하시면 느실겁니다! 화이팅!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