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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여나 이 글은 정말 개인적인 생각을 써보는 것이므로
실제 다른 분들과의 생각 차이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강가"님에게 불편을 드리고자 하는 글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문득...
이걸 내가 산다면 장당 얼마면 살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저는 그립 살려서 재활용도 잘 안하는 스타일이고 해서
그립테이프와의 가격을 비교 하게 됩니다.
그럼 고민을 해봅니다.
1. 업체에서는 과연 이건 살것인가?
- 업체에서는 손에 장갑도 끼고 막상 샵에 가보면 냄새가 그리 심하다(?)
이런 느낌은 못받았던거 같습니다..
- 그럼 그립테이프와 가격 차이가 나는 걸 샵에서 감수할것인가?
2. 일반 소비자는 얼마면 살것인가?
- 일반 소비자들한테는 아주 좋은 선택이긴 합니다.
- 화학약품 안써도 되고..집 안에서 교체해도 되고...
- 그럼 그립테이프 가격을 대체 할수 있는건 장당 얼마쯤일까?
그래서 제 입장에서 고민해봅니다.
1. 장당 천원?
- 20개면 2만원... 음.. 조금 비싼가?
- 앵커 그립테이프 한롤에 1.2만원 정도.. 40개 정도 교체 가능..
2. 그럼 장당 500원?
- 만원에 20개 .. 교체 가능 ... 그리고 이건 물로만 하면 되자나..
솔벤트 안써도 되는 상황으로 가격을 따져보면?
그냥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
"한강가"님이 혹여나 불편하신 내용이라면 말씀해주시면 삭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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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가님이 도매 위주로 판매하실 계획이라고 하셔서 사실 저도 비슷한생각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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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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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에. . 업체에선 단가를 볼텐데요. 그립테이프 앵커 2만원짜리(폭 2in) 보통 100개 정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벤트가 추가로 들테니 해봤자 재료비만 보면 개당 250원정도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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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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