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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에 가본 떼제베.
최근에 올데이에 인수됐다는 소식까지는 들었습니다.
믿고 거르는 올데이라...
다음주 야간라운드가 잡혔습니다... 최근에 다녀오신 분 계시면 간단한 후기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이트는 밝다고는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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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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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남서코스 야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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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북코스를 보통은 피하죠. 저는 서남으로 라운드! 작년에는 남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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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 돌았는데 북은 좀 억지로 만든 느낌이 있어요. 드라이버 칠 수 있는 홀도 별로 없고 해저드티는 왜 저---앞에 있는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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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스는 그래서 다들 좀 기피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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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습니다. 평일 야간 5-8만원에 이런 가성비가 없죠. 돈을 떠나서 골프장 자체가 좋다고 말하기는 어려운데. 저는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하는 구장입니다. 친구들하고 명랑으로 가끔가요. 북코는 드라이버가 좀 그런데,,, 아이언 공략하는 맛이 있어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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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8만원에서 7월달 하루가 다르게 그린피가 오르네요. 8일은 13만원입니다. 좀 많이 뛰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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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스 빼고는 엄청 좋은 구장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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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한번 가봤는데 안좋다는 느낌은 전혀 안들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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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로 매우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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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가 13이라 가성비라고 하기도 애매하네요ㅎㅎ 6월에는 8만원했었네요. 그정도면 찐 가성비구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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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도 몇몇 구장이 있는데 떼제베도 홀컵이 좀 크지 않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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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냉면그릇만한 크기 아니면 크기차이를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이번에 가면 크다고 생각하고 자신있게 퍼팅 하겠습니다 ㅋㅋ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