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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반 4번홀까지 아우디파를 하고 5번홀 파3 160m 였는데 6번 아이언으로 친샷이 오른쪽 으로 굴러 떨어젔습니다. 그래서 저는 왠만하면 있는그대로 치자는 주의라 56도 웨지로 첬거든요. 제생각으로는 로브샷? 그렇게 치면 나올가능성이 보여서 (유튜브에서 봤음) 근데 1m정도높이 돌벽맞고 뒤로 빽도를 하면서 헤저드행~ 그래서 양파를 했습니다. ㅠㅠ
다음홀로 이동중에 캐디가 벌타 드롭하시지 왜그냥치셨냐고해서 "아 그런것도 있나요? 하니까 있다길래 가만생각해보니 그럼 어디다 놓고 1벌타를 받고 치는건지 궁금합니다. 구력이 짧아 룰을 제대로 몰라 이런참사가... 저거때문에 멘탈 나가서 경기흐름이 완전바껴 버렸습니다. ㅠㅠ
그림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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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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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레이어블 선언. 두클럽이내 홀에서 멀게 드랍. 써드샷 플레이. 이렇지 않을까요? 근데 파 욕심에 그냥 치는게 보통이죠.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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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욕심에 ㅎㅎ 맞는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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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와 거리구제'로 직전 스트로크 지점으로 돌아가서 치거나, 언플레이어블 볼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후방선 구제 한클럽 드롭 or 측면 구제 2클럽 드롭 / 그림과 같은경우 라면 측면 두클럽 안에 드롭하여 1벌타 받고 3번쨰 샷을 하면 되는 거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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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측면 2클럽 옆에 놓고 3번째샷을 하면 되는건가요? 측면도 돌벽이 막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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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언급한 벌타 드롭은, 2클럽 상관없이 그곳에서 벗어나서 치시지라는 말이 아니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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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는 아마도 그런 뜻으로 얘기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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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anda.org/ko-KR/rog/the-rules-of-golf/rule-19#19_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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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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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홀과 가까워지지만 않는다면 2클럽 이내로 돌벽 위로 올라와도 상관이 없죠. 아마 그림이 다 표현하지 못했지만 쭉 길게 돌벽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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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괜찮은자리는 4클럽정도 지나야 가능했었습니다. 그림이 발그림이라 이해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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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를 제외한 젤 긴 클럽(보통 드라이버)로 원구 위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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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긴클럽으로 원구위치에서 홀에서 먼쪽으로 180도 반원 그리고 그안에 드랍이 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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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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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인 관념에서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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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타도 안 받고 그냥 빼고 치는 사람들도 있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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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면 1벌타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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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돌벽 앞에서 샷이라.. 저는 얼굴로 튈까봐 무서워서 못할 거 같습니다. 어프로치처럼 툭 친다 해도 돌 맞고 짧은 거리에서 돌아오는 볼을 피할 자신이 없어요. ㅠ.ㅠ 근데.. 이 사악한 구장은 어디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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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분들 답변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