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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요즘 쇼핑몰들에서 행사하는거보면
합피나 극세사 장갑은 2000원대고
양피도 4천원대 심지어 3천원대까지도 봤는데
이런 장갑이나, 유명 브랜드 장갑이나 크게 차이 없을까요??
제가 감이 둔한건지,,, 뭔지,,,
사실 연습용 합피는 다 똑같은것같고
양피는 나름 얇고 좋은거 쓴다고 풋조이 웨더소프 끼고있는데, 솔~~직히
라운딩 하다보면 다른걸 못느끼겠어요.
그냥 늘어나지않고 지금 짱짱한 방금 뜯은 새장갑이 제일 좋네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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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성향 차이가 있으니 딱 뭐라 하긴 그렇긴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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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립과 장갑의 중요성을 다시깨달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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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풋조이 퓨어터치 글썻는데 거기에 어떤분이 양피장갑 똑같다고 추천주셔서 구매해봤는데 제가 느끼기로는 전혀네요 손에 감기지가 않네요 ㅜㅜ 3천대 양피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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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참 궁금해서 시중에 파는 5천원대부터 3만원대까지 양피 하나씩 사서 15종을 써봤는데 .. 손에 딱 느낌이 오는 장갑이 있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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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다른곳은 멀쩡한데 손바닥만 구멍나서 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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