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저번에 무릎 교차 스윙으로 또 한번의 깨달을음 받고 필드에서 실전 적용 하여
91개를 기록... (노멀리건, 퍼터 길이 오케이) 하고 또 다른 깨달음을 얻기 위해 열심히 연습 중입니다.
저의 아이언 스윙은 테이크백은 일직선으로 빼고 그 다음에는 오른손 엄지 검지 쪽에 압력이 느껴지도록
오른 손목을 꺽어 백스윙 탑을 만듭니다.(클럽 페이스가 끝까지 공을 보는 느낌) 이렇게 백스윙 탑까지 만들면
약간 업라이트한 느낌이 납니다. 아이언은 이런이미지로 치고 있고 드라이버는 오른손목 전체를 꺽어 플랫하게
힌지를 만들어서 치고 있습니다.
문제는 4번 아이언,유틸,우드 인데... 아이언 처럼 치게 되면 거의 탑핑이 발생 됩니다. 드라이버 처럼 오른 손목
전체를 꺽어 치는것도 타이밍이 안맞아 아예 공이 안맞고요...
요 근래 4번 아이언 및 유틸 만 주구장창 패니 약간 느낌이 왔습니다.
그건 바로... 아이언은 엄지 검지 쪽에 압력이 들어갔다면 롱아이언은 소지(새끼),약지 쪽에 압력이 들어가게
오른손목을 꺽는 것 입니다. 이렇게 백스윙을 하다 보면 숏아이언 보다는 플랫 하고 드라이버 보다는 업라이트한
스윙 궤도가 만들어 지고 임팩도 어느때보다 좋습니다.
근데 한가지 궁금하게 힌지를 만들고 유지 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다르게 가도 되는건지... 그리고 채 길이마다
업라이트 또는 플랫 한 스윙 궤도를 오른손 개입으로 만들어도 되는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다른 글들을 봤을때는 스윙 궤도는 채에 라이각에 의해서 저절로 된다고 하던데...
두서 없는 글이지만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댓글목록
|
|
작성일
|
|
|
힌지 스윙의 극의는 힌지를 유지하든말든, 드라이버든 아이언이든 스윙 과정에서 힌지를 유지하기 위해 별도로 힘을 주는 일이 없는 겁니다. 스쿠핑이나 탑볼이 두려우면 안되는 거죠.
| ||
|
|
작성일
|
|
|
제가 무지 했습니다. 하루 잘 맞았다고 깨달음이 온 것처럼 ㅜㅜ
| ||
|
|
작성일
|
|
|
혹시 좀더 자세히설명해주실수있을까요 저도 조프로님처럼 처보고싶더라구요. | ||
|
|
작성일
|
|
|
웨지부터 드라이버까지 전부 동일한 곳에 압력점이 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
|
작성일
|
|
|
자세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 ||
|
|
작성일
|
|
|
백스윙은 다운스윙이 손쉽도록 그냥 코킹 없이 똑바로 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스퀘어를 어떻게 지키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제가 백스윙은 진짜 배워도 모르겠어서 그냥 제 맘대로 칩니다 ㅋ
| ||
|
|
작성일
|
|
|
혹시...골프 의사 이신가요??
| ||
|
|
작성일
|
|
|
그냥 저는 연습없이 대충 쳐도 정타 나는 스윙을 만들었습니다. 육아로 필드를 잘 못 나가니 이게 제일 효율이 높네요
| ||
|
|
작성일
|
|
|
어제 라운딩 하고 오늘 연습 하면서 말씀해주신 조언을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 ||
|
|
작성일
|
|
|
소중한 경험 감사드립니다. 이게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사람마다 기준점이 다 다르더라고요. 본인이 어떻게 치는지 정확하게 알면 스윙을 완성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열고 치는 건 사실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스윙 궤도를 밑으로 내려야겠지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