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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 테이프 붙이는걸 깜박하고
그립을 그냥 끼워 버렸습니다 ㅠ
용액이 다 말랐는지 빼려고 했는데
꿈쩍도 안하더라구요.
54웨지(어프로치 주력)인데
그냥 써도 될까요?
아니면 잘라내고 새것으로 해야할까요?
그립은 비싼건 아니라서 비용부담은 없지만
귀찮은게 더 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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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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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로 주입하면서 돌려보세요. 간단한도구로는 옷걸이를 길게편다음 반으로 접어서 곡면을 집어놓는방법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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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냥 쓰면 안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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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도됩니다. 원래 미세하게 그립두께 조절할때 테이프 감는걸로 조절합니다. 원래 그립보다 조금 얇은느낌들겠지만 스윙에 전혀 지장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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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 없이 공기로 부풀려 끼우기도 하던데 할수만 있다면 그냥 끼우도 되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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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나 스타그립같은 고무그립아니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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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서 그런데 360그립처럼 그립무늬 신경안쓰고 잡아서 쓰시면 상관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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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어지면 틀어진데로 헤드 기준해서 그립잡으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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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이 돌아가는게 보이면 그때 조치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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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가면 5000원 교체해줍니다. 한번 가 보시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