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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815 특가 정보 올렸었는데.. 815특가에 다녀 왔습니다.
종종 친구들과 가다가, 시끄러워 지면서 안가다가, 오랫만에 특가로 다녀왔습니다.
* 클럽하우스
예전엔 고급진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는 도떼기시장 느낌이네요.. 안타깝네요.
* 페어웨이
누군가 목장 갔다고 한걸 들은적이 있는데, 딱 맞는 느낌입니다.
목장 같습니다.
* 그린
하나도 안눌러 놨습니다. 엄청 느리고 통통 튑니다.
레이크 아웃 이었는데.. 전반에는 엉망,, 후반에는 그나마 좀 낫습니다.
* 티박스
중간 중간 매트 티 샷이 있습니다. 3~4/18개중
싸게 잘다녀 왔습니다.. 그 가격에 또 가라면 갑니다만..
아쉽네요.. 예전에 고급진 클럽72가 이렇게 되다니...
참고로... 캐디피는 올라서 16 / 야간은 17 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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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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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저도 어제 거기있었는데 카트가 무슨 기차처럼 줄줄이 비엔나 뗏장은 너무너무 많고 가격으로 용서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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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좋은 골프장을 이렇게 망가뜨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인천공항과의 계약구조, 경영상의 문제로 이렇게 되는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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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