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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10M 거리 고민입니다.
질문 |
또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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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05 16:55:49
조회: 2,547  /  추천: 5  /  반대: 0  /  댓글: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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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처럼 90~110M 거리가 고민입니다.

 

56도 웨지: 75M

50도 웨지: 85~90M

44도 웨지(피칭): 120M

 

전부 캐리 거리이고 런은 거의 없습니다. 파4에서 90~110거리가 생각보다 많이 남는데

피칭으로 컨트롤샷을 하고 있습니다. 컨트롤 샷이다 보니 50%정도는 타볼 나고 뒤땅이 나네요.

샷 할때 생각이 많고 자신이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46도 웨지를 하나 영입해야 하나요?

아이언 웨지를 PRGR를 쓰고 있는데...46도를 다른 메이커로 집어 넣으려니 이상하고...

어떤분은 50도를 닫고 쳐보라시는데...쉽지가 않습니다.

 

이 거리 클럽만 있어도 3타는 줄일 수 있을 거 같은데...정말 고민입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참 애매한 거리지요~ 쓰리쿼터 스윙이나 펀치샷으로
전 거리조절하는데 문제는 임팩이 그때마다 다르다는점 ㅜㅜ
연습많이 극복할 길입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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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골포에도 은근 100 언저리를 난감해 하시는 분이 많으시더라고요.
위안 얻고 갑니다.. ^^;; (도움되는 댓글이 아니어서 죄송..)

    0 0
작성일

보로꼬님 반갑습니다.
정말 애매합니다. 어제도 짧은 파3에서 거리가 조금 모잘라 벙커....
그리고 철퍼덕 철퍼덕....양파까고....그 때 부터 멘붕와서...무너지고..
참 미치겠습니다. 저 거리 클럽 하나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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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또버디님 답글은 "답변" 버튼 누르고 피드백하심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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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늘 컴퓨터에서 답변쓰니 이게 안되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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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또 갑자기 까먹으셨나햇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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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핸드폰은 잘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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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큰머리님도 같은 고민이시라니...위안(?)이 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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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50도를 좀 더보셔도 될듯한데요... 44도에 비해 많이 덜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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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실제 필드에서 제일 많이 쓰는게 100내외샷이더구요. 저도 이번에 바꾼 아이언  p가 44도라 웨지를 48.52.56 으로 바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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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미경남편님 예스퍼터 잘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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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안 아빠님...말씀처럼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아무리 연습해도 안가네요..특히 필드 가면 런이 거의 없어져 버리니...안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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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미경남편님 처럼 저도 웨지를 하나 넣어야 하나 고민인데...메이커가 달라지니..그것도 이상한거 같고 진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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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중간에 다른브랜드가 하나만 들어가면 백 안에서 그녀석이 따 당할 수 있으니
이번기회에 미경남편님처럼 전문웨지 48-52-56으로 재구성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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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좀짧게 잡고 풀스윙 하면 줄어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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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원래 이게 제일 미스가 많은 샷입니다. (쓰리쿼터 ~하프 웨지샷)
프로들도 마찬가지에요.
이거는 코스매니지먼트와 연습으로 극복하는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웨지 풀샷 할수있는 거리만 남기는 홀 공략을 하시고요, 드라이버 안쳐도 될때는 과감하게 우드 잡으세요.
그리고 56도나 50도 둘중에 자신감있는 웨지 하나를 골라서 하체사용 거의 없이 백스윙 짧게해서 비거리를 조절하는 연습을 하세요.  저는 60~70미터 사이는 54도, 60미터 안쪽은 58도 써서 그린 공략합니다. 하체 안쓰고 어깨와 팔로만 부드럽게 스윙하시면 탑볼과 뒷땅은 많이 줄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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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같은 구성인데 또버디님 50도가 덜 나가는것 같아요.
전 50도로 100 봅니다. 110정도는 피칭으로 대충..
50도로 탑볼치면 120까지는 충분하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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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44도 피칭까지가 아이언 세트고..
웨지 세트 두가지를 마련했는데요..
50, 56(Sand), 60 - Mizno JPX - XP wedge
48, 52, 56(Sand) - mac daddy - DG wedge flex

일단 44피칭은 딱 120미터 가거든요..
근데 48/52/56은 샤프트가 아이언세트보다 단단해서리, 거리가 잘 안나네요.
그래서 48도로 처도 100미터 정도까지 밖에 안갑니다.. ㅠ,.ㅠ

반대로 50/56/60은 샤프트가 물러서 그런지.. 좀 더가긴 하는데.. 그래도 105m 전후에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웨지만 보면 고민이..

다음으로 구성도 문제인게요..
48/52/56 을 가지고 다니니까, 48은 거의 풀스윙으로만 쓰게 되어서..
짧은거리는 거의 52도로.. 그리고 48은 너무 구르는듯한 느낌이어서요..

전 요즘은 차라리 50, 56, 60으로 다시 넘어갈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60은 대가리 잘못치면 그린 넘어 굴러가서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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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참 그래서 다음에 아이언사면 GW 까지 있는걸로 사고,
갭 웨지 하나랑 샌드웨지 하나 따로 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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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파4 남는거리가 그정도여서 9번 아이언, 피칭(47도), 52도를 가장 많이 연습하게 되지요.
예전에는 피칭(47도)으로 90~120을 컨트롤샷을 했는데, 좀처럼 잘 안 되더라구요.
90,100은 52도로 110,120은 피칭으로 맞춥니다...(짧게 잡거나 디로프트하거나 해서 맞춥니다.)
46도나 47도 들여놓으시는 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그러면 50도는 52도로 변경하는게 좋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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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큰머리님.. 그것 밖에는 답이 없는겁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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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왕벌님...그게 참 쉽지가 않더라구요...
진트님 우드 티샷 조언 감사합니다.
체사레보르지아님 말씀처럼 일단 50도를 좀 더 연마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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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kuejeong 님 진지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독사홍님 말씀처럼 그것도 방법이겠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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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대부분 웨지세트를 싸그리 새로 바꾸는 분들이 같은 이유를 가지셔서라는...ㅠㅠ (저역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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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배고푸우우님...저도 같은 길을 곧 따라 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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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혹시 44도 피칭하고 50도 웨지 하고
서로 샤프트가 다른가요?
웨지는 조금 무겁게 샤프트를 쓰는게 맞지만
가끔 보면 샤프트에 영향으로 거리가
짧게 나오는 경우가있더군요
웨지류는 보통 1도당 3m를 보는데
피칭과 50도면 6도 차이
적어도 100이 나오거든요
그것도 아니라면 50도 웨지의
로프트 점검 한번 해보세요
사용한지 수년 경과하면 로프트의 변화가 올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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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앗 1도당 3m 좋은 정보네요 말씀대로 50도웨지를 점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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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이경우 입니다.. 웨지 샤프트가 훨씬 단단하니까.. 거리가 확 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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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50도 거리가 적습니다. 최소 100~110은 나가야합니다. 웨지를 무리하게 치느것보단 아이언 교체를 추천합니다. 지금 아이언은 pw가 44도인 스트롱로프트인데 클래식로프트로 바꿔보세요. pw가 47도 인걸로요. 그럼 제거리 찾아갑니다. pw100~110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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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단 50도 비거리 늘이기를 다시 해보고 안되면 아이언 교체도 고려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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