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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언과 우드, 웻지의 그립을 전부 교체했습니다.
아이언의 경우에는 립 그립으로, 우드나 웨지는 그냥 라운드 그립으로 교체했는데요.
기존 포틴 아이언의 그립의 무게가 4.5g 정도였는데 5.2g 정도의 MCC PLUS4 ALIGN 그립으로 교체했습니다.
원래 비슷한 그립으로 교체하는게 맞긴한데, 기존 그립이 좀 얇은 감도 있고, MCC PLUS4 ALIGN 그립이 너무 맘에 들어서,
좀 차이가 나도 바꿨습니다만, 교체후에 스윙웨이트를 측정해보니.. 좀 많이 달라져서,
일일이 하나하나 측정해가며 납테이프로 교정중에 있습니다.
경량 스틸 950R 이라, 아이언은 D1~D2 정도로, 웨지는 D2~D3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맞는지 모르겠네요.
기존 D0~D1 수준이었는데, 롱아이언 같은 경우 헤드가 너무 가볍게 느껴져서 D1~D2 수준으로 바꾸고자 했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아이언이 D1~D2 면 웨지가 D2~D3가 맞는지
2. 드라이버나 우드, 유틸은 스윙웨이트가 어떻게 되는건지.
샤프트의 경우 우드 유틸로 갈수록 강해진다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스윙웨이트는 드라이버, 우드, 유틸 간의 관계가 궁금하네요.
혹시 전문적 지식을 가지신 분이 있으실까요?
납테이프가 모자라 유틸과 아이언만 수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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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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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으로 변경하는 스윙 웨이트는 사실 크게 의미없는 스윙웨이트입니다. 그립무게 증가로 인한 스윙웨이트 변화는 무시해도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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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대략 그립은 4g 차이당 스윙웨이트 1 정도 차이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대략 2 정도 떨어지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은 변동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이왕 수정하는 김에 롱 아이언들은 힐쪽에 무게 배분을 좀더 줘서 슬라이스(페이드)를 좀 줄이고자 했습니다. 그래도 측정해보니 롱 아이언보다 숏 아이언이 변화가 더 많더군요. 숏아이언쪽은 D0.5 정도였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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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무게 바뀌면 스윙웨이트는 분명히 변하긴 합니다^^; 다만 그게 그 수치만큼 체감이 안 되는 거죠. 오히려 그립변경에 따른 두께감이나 촉감등에 의한 변화가 더 크게 느껴질 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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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런거 같습니다. 사실 뭐 크게 느낌적인 변화는 없을거 같습니다만, 그냥 기분상 스윙웨이트라도 맞춰놔야 클럽 탓을하지 않을거 같아서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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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느끼는 차이는 분명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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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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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무게 변환에 따른 SW는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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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참고하겟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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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만 그립교체 후 스윙웨이트 정밀조정은 측정치라는 허상을 좇아서 실제 무게감을 오히려 들쭉날쭉하게 바꾸는 헛수고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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