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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땀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라운드당 양피 장갑을 3장 번갈아가면서 끼고요
어느정도 치고 나면 장갑 안쪽이 미끄러워서 장갑 자체가 밀리니
그립이 장갑 겉면과 함께 붙어서 돌아갑니다
그것도 이동할때는 벗고 있는데도 그 정도...
이동할때 장갑 안쪽에 휴지도 넣어보고
별 짓을 다 하는데도 방법이 없네요 ㅠ
손에 땀 많으신 분들 도대체 어떤 골프를 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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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 장갑 검색해서 여러장 사서 돌려가면서 쓰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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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 골프장갑 있습니다. 풋조이 레인그립이나 비슷한거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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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극세사장갑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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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초크 투명한걸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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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손에 땀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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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여름이나 동남아에선 풋조이 레인그립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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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조이레인그립 저렴하고 오래쓸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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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그립 쓰는 분들 많던데, 저는 양피그립 특유의 쫀쫀함을 좋아해서 양피장갑만 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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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조이 레인그립 1홀당 1개 18개씩 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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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연습장 프로한테 배운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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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질문이 꽤 올라왔는데 그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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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땀이 꽤 나는 편이라 양피는 필드에서만 2~3개 돌아가며 쓰고, 연습장에선 주로 합피를 씁니다. 풋조이 웨더소프도 땀이 많이 나서 15분~20분 정도 쓰고 바꿉니다. 레인그립은 좀 두꺼운 느낌이라 별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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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우승한 김재호선수 관련 기사에 손에 땀 때문에 가죽그립을 사용중이라는내용이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 편이라 드라이버에 먼저 사용해 봄 어떨까 싶었는데... 기사 제목은 "국내 프로골퍼 중 딱 1명…18년 만에 첫 우승 김재호가 ‘호주산 가죽 그립’을 사용하는 이유" 입니다 광고성 기사는 아닌듯한데 나중에라도 검색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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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엔 땀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편인데, 여기 포럼에선 그닥 좋아하지 않는 카페에서 판매하는 제품이긴한데 그립감은 양피의 쫀쫀함에 미치지 못하지만 땀이나 비 등의 수분에 대한 대안으로 쿨스킨장갑은 꽤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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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피 쓰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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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골프나 땀골프같은 장갑 검색하시면 빨아쓰는 골프장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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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e Grip I 및 Tite Grip II 라고 11번가 아마존에서 구매했는데요 땀억제용인데 효과 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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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39 라는 일본 장갑 있는데요. 손등쪽은 스판 섞인 폴리 소재고 손바닥은 합성 고무 소재인데 그립감 최고고 내구성도 끝내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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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저보다 손땀 많은분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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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저히 양피로는 답이 안나와 풋조이 레인그립 두개로 나인홀씩 치는데요 오래썼는데 양피 특유의 쫀득함이 없어 그립력이 떨어져 왼손에 무리가 많이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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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조이 레인그립 쓰고 광명을 찾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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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바다가 셧다운에 들어가서 게시판을 못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관심들을 많이 가져주셨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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