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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에 관한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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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1-27 16:29:47
조회: 3,239  /  추천: 5  /  반대: 0  /  댓글: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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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립에 관한 문제점이 있어 혹시 도움받을수 있을까 해서 여쭤봅니다

제가 손에 땀이없고 건조한 편 입니다. 그러다보니 쫀득했던 그립도 미세한 손각질? 이 쌓이고 쌓여 조금 과장하면 마치 밀가루를 묻혀놓은듯이 석석 거리며 그립력이 떨어져요. 솔로 세척해보고 물티슈로 닦아봐도 그때뿐이구요. 그러다보니 스윙까지 영향이 가는것 같습니다. 겨울되니 더 심해지네요.
교체한지도 얼마 되지않아 그립도 새것인데도 불구하구요.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모두 비슷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 있으신가요?

좀 찐덕?거리게 할수있는 닦을수 있는 제품이라도 사봐야되나 하지만 딱히 그런 제품도 없어보이고,,,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배드민턴 그립테이프라도 감아 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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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순정상태로의 해결책을 찾고있습니다..

    0 0
작성일

이게.. 저도 좀 각질이 있는 편이라..
미끌거리지 않는 보습제,
그립들 중에 테키? 함이 좋다는 쩍쩍달라붙는 그립들이 조금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1 0
작성일

보습제를 계속 쓰게되면 유분이 또 문제가 되지않나요? 혹시 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1 0
작성일

평소 손관리를 잘해서 이제까진 괜찮습니다.
이제 겨울이 됬으니 또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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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역시 무엇이든 평소에하는게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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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손 건조한편이라 비슷한 상황인듯합니다.
전 양손 장갑 사용합니다. (손이 작은편이라.. 21호 양손으로 나오는 브랜드로 사용중입니다.

전 건조해서 그런지. 겨울철 연습장에서 손가락 이나 손톱 옆이 까진다(?) 고 할까 상처가 잘 생기는 편입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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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댓글보고 오른손장갑 검색중인데 25호라 마땅치 않네요.. 그래도 구하기만하면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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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쉬넬 레인 양손장갑 아주좋아요!!! 풋조이 양손 레인그립보다 얇고 내구성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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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와...저랑 똑같은 증상을 가진 분들이 계시네요..저는 새아이언 사고 라운딩 2번만에 2년 쓴 친구 그립보다 미끌거리더라구요..ㅠㅠ 칠때마다 물티슈로 닦고 치면 좀 낫긴 한데..특별한 해결책은 없는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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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굳은살이 베기고 그 굳은살이 조금씩 갉아지는? 느낌이네요..라운딩때는 급하면 지저분하지만 손에 침도뱉고 하네요..일단 공 맞는게 중요하잖아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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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투어랩 그립처럼 쫀득이는 해보셨을까요 ?

저는 그거 첨에 써보니 달라붙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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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다음 그립교체할때 검토해봐야겠네요 검색해보니 쫀득하게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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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퐁퐁으로 그립 닦으시면 금방 쫀득해집니다.
그리고 핸드로션 자주 바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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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 뽀득거리라고 일부로 폼크린징으로 닦는편인데 퐁퐁이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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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Non-Glove 그립 한번 사용해보세요. 장갑없이도 쫀득한 그립인데 가격은 좀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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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개당35,000원정도 하네요 13개 교체하면..일단 자재비만 455,000원,,인생 쉽지않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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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고릴라골드 골프그립타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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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유레카...그래요 이런제품 찾고있었습니다 역시 고수분들께 한수 배워야 하는게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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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고릴라타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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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무슨 그립 써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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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가장기본..골프프라이드 주로 씁니다

    0 0
작성일

https://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1307622
얼마전에 그립에 대한 고민을 썼었습니다.
웨이트할 때 쓰는 송진, 탄마 가루 써보니 아주 좋습니다.
저는 액체로 된 제품 사봤는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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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좋은방법이네요!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수 있는 제품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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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랑 똑같은 상황을 너무 정확하게 표현해주셔서 놀랬습니다.
360등 기본그립은 당연하거니와 투어랩 같은 쫀쫀한 그립도 한라운드 안에 미세손각질이 묻어 그립력을 잃습니다.
그렇다고 핸드크림을 바르는건 미끄러워져서 안되구요 ㅎㅎ
전 그래서 아예 상대적으로 거친느낌인 mcc를 사용합니다. 왼손부분은 장갑을 끼니 상관이 없고, 오른손부분은 다른 그립들보다 미세손각질의 영향을 가장 덜타는게 mcc더라구요.
mcc가 내구성이 높은편에 속하기도 하구요. 오른손 미세손각질이 묻어도 처음컨디션을 가장 비슷하게 유지하는게 mcc 였습니다. 전 mcc 플러스4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점은 연습많이하면 손이 아픕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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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같은 상황인 분들이 많다는것에 놀랐습니다 ㅎㅎ mmc는 건조한 손을 가진분이 쓰면 까지고 물집이 생긴다고 어디서 본적이 있습니다.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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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램킨 360그레이나... 램킨 소나랩 같은 재질로 한번 써보세요
정말 오래가고 겉면에 뭐가 묻어서 그립력 약해지고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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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다음교체시기엔 13개 이것저것 끼워봐야되겠네요..램킨,,참고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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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드라이버 샤프트 사면서 그립을 MCC로 주문했다가 손이 너무 아파서 못 쓰고 바로 그립 바꿨습니다; 손이 찢겨나간다는 표현이랄까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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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손에 땀이 없어서 그립 진짜 많이 갈고, 샵에서 갈면 돈이 많이 들어서 직접 사서 갈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실그립 계열 좋더라구요...손에 땀 많은 사람들한테 좋다라고 하던데 저는 실그립들이 안미끄럽고 좋았습니다.
지금은 램킨 360그레이 얼마전에 갈아서 사용 중입니다. 아직 좋다거나 하는건 모르겠고 얼마나 오랫동안 경화가 안되고 사용할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가격도 싸고 해서 맘에는 들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많이 쓰는 쫀쫀한 그립들(캐비어 등)도 해결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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