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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속된 선택 장애에 선배님들의 조언으로 최종 후보 중 올 연말 저에게 하는 선물을 결정하려고 합니다.
242cb+ (6자루, 115만) vs TB5 2세대 (6자루+웨지 1자루 서비스, 145만) + p8cb (5-p, 50,56도, 130만)
세개의 아이언 모두 장점이 뚜렷하고 특히 포틴은 좀 더 쉽고 비거리가 더 길다라는 평이 있습니다
선배님들 보시기에 어느쪽에 손을 드시겠어요? 가
격차가 심해서 쉽게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도움 부탁드립니다.
<12월3일(수) p8cb 추가 하여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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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cb+가 제가 써본 222모델의.후속이니 결이 같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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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에도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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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또다른 세계관이라, 직접경험해보고 후기알려주세요 저도 궁금함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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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후보군에 찜 해놓는것 까지 동일하게ㅜ말씀하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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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랑 고민이 같으시네요 물론 저는 242CB+를 선택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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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파이버는 말씀처럼 굳이? 라는 생각에 접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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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구성안하신다고 하면 TB5의 P가 42도 일텐데.. 해당 부분은 고민해보시는게 어떨지 싶습니다. 222cb, TB5 1세대 둘 다 보유중인데 얼마전에 포틴으로 샷이글까지해서 당분간 포틴 정착예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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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틴은 항시 웨지류를 리셋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는것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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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포틴쓰고있습니다. TB-5쓰다가 7로 넘어왔구요. 5에서 7로 넘어온이유는 옵셋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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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가 46도 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2세대는 7번 기준 기존 1세대 37.5인치에서 37.25인치로 줄어 들고 그립 두께도 살짝 달라졌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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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내셔서 시타해보시고 구입하세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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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제 242cb랑 포틴 TB5 1,2세대 시타했는데 둘다 굉장히 부드럽게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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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감성의 영역인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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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요즘 성능이야 너무 좋기에 그냥 이쁘고 오래 ? 쓸것 같은 느낌으로 가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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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다른 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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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틴 사고 아이언 기변병 없어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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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5 고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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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틴을 추천해 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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