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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을 앞두고 있는 골린이 입니다.
최근에 연습량이 많은 것도 아니고 일주일 1~2회 가량 스크린만 치고 있는데 오른쪽 뒷목부터 오른팔로 묵직한 피로감이 있네요.. 매일 파스만 부치고 있는데 이게 혹시 엘보우의 전조 증상인지 해서 문의 드립니다.
혹시 엘로부로 고생하신 분들은 처음에 어떤 증상으로 나타날까요?
치료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안아프고 편하게 치는 골프로 바꿔야 할 듯 한데. ㅠㅠ
와이프한테 아프면서까지 골프치냐고 구찌 먹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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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한번, 왼쪽에 두번 왔다 가셨습니다.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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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양쪽 모두에도 오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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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초보때왼쪽 익숙해지면 오른쪽으로 온다고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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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왼쪽이 먼저 오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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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른쪽에 2번 왔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오른손잡이에 오른손 간섭이 알게 모르게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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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충격파.. ㄷㄷㄷ 왠지 섬뜩ㅎㅏ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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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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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드라이버 사용할 때 팔을 쭈욱 뻗으면서 오금? 쪽에 충격이 가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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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왼팔은 팔꿈치 관절 주변 손등 쪽 , 오른팔은 팔꿈치 관절 주변 새끼손가락 쪽 주위가. 뻐근하기 시작하고 힘주면 더 심하고 그런 식으로 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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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살짝(?) 와서 엘보 보호대 샀는데, 오른쪽도 와서 하나 더 샀습니다.ㅎㅎ 엘보가 심해지면 라운드 중간에 백 내리고 싶을 정도로 엄청 아프다네요. 겪어보신 분들은 아프기 전부터 예방차원에서 보호대 차고 연습하라고 하시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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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백스윙 자세를 잘 잡을려고 의식하다보면 왼팔이 자기도 모르게 펴지는데 이때 왼팔 엘보가 오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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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때문에 오른쪽 골프엘보우(내측)이 왔고, 헬스 때문에 왼쪽 테니스엘보우(외측)이 왔네여ㅋ. 근데, 테니스엘보우가 훨씬 힘드네요ㅋ. 골프엘보우는 다 나았고, 테니스엘보우는 쉴 때는 괜찮으나, 골프 연습장이나, 필드 가면 바로 아파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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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다 번갈아가면서 오더라구요 그래도 한번에는 안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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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한번도 안생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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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테니스 엘보우 왔을때는, 골프를 안쳐도 생활에서도 저리고 찌릿찌릿하니,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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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부터 시작 되는건 엘보우가 아니라 디스크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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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도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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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외상과염, 우측은.내상과염이 올 가능성이 큽니다. 책에 나와 있는 내용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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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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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오 차례로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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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오른쪽, 나중에 왼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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