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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에서 상하이로 가는 비행기를 알아보니,
대한항공은 인천을 들렀다가 가고,
아시아나는 아예 광저우->상하이가 없네요.
그래서 중국동방항공을 예약했는데, 앱 가입 절차 자체가 뭔가 에러가 나서 완료가 안 되길래,
"내가 이래저래 해서 수화물에 골프백을 추가하고 싶다".. 고 메일을 보냈더니,
아래와 같은 추가 위탁 수화물 가격 링크가 띡!왔습니다.
대충 읽어봐도 한 1,000 yuan 나올 거 같은데, 이거 국내선을 14만 9천원에 끊었는데,
골프백 보내는데 20만원 나올 각이네요.
이거 뭔가 해법이 없을까요?
예를 들면 대한항공을 통해서 국내 집으로 배송 보내는 서비스가 있다던지 하는 식으로요.ㅠ.ㅠ
상하이에서는 골프칠 일이 없을 듯 해서요.
노하우 공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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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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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중국갈때 동방항공 골프백 무료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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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한국->중국은 국제선인데, 광저우->상하이는 국내선이어서 정책이 다르면 어쩌려나 해서요. 제가 중국에서 뭔가 분쟁을 겪어보면 유창하게 중국어 구사하면서 싸우는 경우 아니면 백전백패란 생각이.....ㅠ.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