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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릭슨 f45 4번 우드를 사서 비닐 똭 까고 퉁퉁 쳐보니...
오올~~ 좋네요... (머리털 나고 첨으로 우드에 대한 자신감 +1)
옆에있던 스크린폐인1.
너같은 우드 모지리도 치는걸 보니 이거 존건가보네... 압수!!
해서 걍 사온값에 뺏기고;;;
우드 자신감 +1로...
다시한번 우드 뒤적거려서 하나또 비행기 타러 출발~~
시켜놓고...
또 옆에있던 스크린폐인2...
웨지가 곯았네... 미쿡에 싼거 없드나??
찾아보니 클리브랜드 괜춘하길래 그거 하나 비행기 타러 보내놓고...
근데 웨지가 하루빨리 배대지 도착;;; 젠장...
웨지부터 비행기 태우고... 일사천리로 어제 딱 도착...
웨지 비행기 탄거 확인하고 이틀뒤 비행기 태운 제 우드...
일사천리로 오늘 오전 11시 인천 도착... 착착착 진행되어
낼이면 똭 받아서 그물망을 뚫어주갔어!!
우드 자신감 +1 +1 +1!!!
했더니만...
반출이 안되었어요.......ㅠㅠ
아... 인천 오늘 뭔일 있나요;;;;;
아침 일찍 비행기 잘타고 왔는데......
세관에서 딜레이가... 크흐흙;;;;
어쩜... 목빠지게 기다리는거는... 꼭 이렇게 절뚝거릴까요...ㅎㅎㅎ
우드 자신감 -1 -1 -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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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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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이라 일찍 퇴근 했는지도 공무원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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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에 딱 반입 시켜놓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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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1-2일 이면 오던 택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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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추석 물량때 드라이버가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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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허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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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자꾸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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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데뷔 시키고 싶었던 유틸이랑 웨지가 내일 오네요 ㅜㅜㅜㅜㅜㅜ 전 미국내 배송이.. 늦어져서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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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세관이 일을 하긴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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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택배 기다리는 심정은 언제나 쫄깃하죠. 첫사랑의 아련한 기다림 같다고나할까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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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소방차 택배차는 양보 1순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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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는 미국내 배송도 조금씩 느려집니다. 디음 주말이 Fathers Day 거든요. 보통 아빠 선물들은 부피 무게가 나가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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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는 엄마날 아빠날 나눠놓은게 참 맘에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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