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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맹연습을 위해 연습장에 일찍 가서 그분이 오시기를 바라며
연습을 하는데
오호라 오늘 좀 잘맞습니다. 쩍쩍 소리도 나주고...
프로님이 오시더니...
하아...한숨을 쉬시며............
페이스를 왜 이렇게 자꾸 닫아...좀 열어 열어...
으..응?
제가 좀 그립을 바짝 당기는건 알았는데...페이스가 엄한데를???
집에서 재연해보았습니다.
좀 오버해서 한건데 대충 이렇게 친다는거죠.
이렇게 되면 뒤에서 볼때 왼쪽을 보게 되죠.
예를 보여드리려 윗윗 사진은 좀 극단적으로 했더니 사진으로는 티가 확 납니다만 살짝 더 닫고 치고 있었다는...
사실은 눈으로 볼때는 이정도를 봐줘야 (약간 열린것처럼) 뒤에서느 정면을 보겠죠.
제가 저위 오바한 사진과 아래의 중간쯤이었던거 같은데
프로님은 과감히 더 열어라라고.. 이정도까지..
어차피 손등이 덮히면서 내려노흔거보다 더 닫히게 임펙이 들어가니..과감이 열어라...
면담...
그럼 제가 지금 살짝 당겨 치고 있네요? 방향이 지금 좋다면 그런거지...
근데 지금 살짝 열면 푸쉬는 안나도 밀려맞겠네요?
아마 처음엔 좀 그렇겠지만 금방 적응할거다...
아니 금요일에 중요한 라운딩이라니까 근본을 헤치는 레슨을 T.T
오픈해서 치고 현장에 가서 밀릴테니 더 바짝 잡아당겨 치면 된다....
결국 하 3홀까지 죽어봐라~
아예~
그렇답니다. T.T
그분이 올랑말랑 하고 있었는데 하아.......
결론 : 본인의 타석에서 선 페이스의 각은 시각적 오류를 발생할 소지가 많다. 뒤에서 봐야 정확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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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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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페이스에 붙히는 앵글체크기를 사라는 말이죠?! 응?! 맞쥬?! 그렇쥬??? 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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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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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 맛가는 테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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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도 이런 구찌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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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로에게 그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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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전 까라면 까서 수정하고 쳤더니 오늘 멍~ 하네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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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런 한마디에 근 두달을 입스에 허덕이다가 골프 접기일보직전까지 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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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여..저건 구찌예요 구찌..ㅋㅋㅋ 저기 엄지손가락 너무 접힌거 같은데? 뭐 이러면 진짜 초 구찌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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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코치는 1,2번 만 아니라 3,4번 사진만 닫힌거라 하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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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열까요 라기..아니 더더...자 이만큼여..아니 더더...오늘 이것만 한 5분한거 같네요.. 뒤에서 쳐다보시고...ㅋㅋㅋ 아 어떻게 더 열어요~ 막 이러고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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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닫고 공하나씩뒤로 보내서 임펙은 무조건 되게 만들고 슬라이스는 절대없이.......낮은 드로우 아이언구질 런은 좀 길어지고..ㅎㅎ....대신에 쌍개훅만 1/6확률로..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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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아쳐서 직선으로 잘 보내고 있었는데 아아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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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많이듣는 얘기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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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구찌가 다 그렇죠 아마?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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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 앵글체크기가 국내가격이 28천원입니다 ㄷㄷㄷ 일본에서는 얼마던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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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엔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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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썩 요즘들어 저런거 하나 사고 싶은데 짧아서 안 산다고 위안삼아봅니다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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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봉처럼 늘어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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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열어쳐서 드로우 구질로 만들라는 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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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 체크기 택배좀 부탁드려요..ㅋㅋㅋ 왠지 꼭 사야 할꺼 같은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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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고생햇었는데 ㅎㅎ 헤드를 살짝 오픈하고 난뒤에 좋아졌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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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큼 쉽게 안고쳐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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