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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골프샵에 놀러가서 새로 나온 퍼터들 시타해 보다가. 엄청난 헤드 크기의 퍼터를 발견했습니다.
2000년대 후반에 나온 것으로 보이는, 오딧세이 3볼 퍼터인데,
먼저 엄청난 크기에 놀라고(손 크기보다도 큼), 편한 어드레스에 놀라고(파전 하나가 바닥에 놓인 느낌),
생각보다 좋은 타감 및 직진성에 홀린 듯이 사장님과 네고해서 싼 값에 가지고 왔습니다.
집에 오니, 이걸 과연 필드에 가져가면 놀림을 어떻게 견디지라는 고민이 생기고,
(넣으면 퍼터가 커서 그래, 못 넣으면 퍼터도 큰데 못 넣너 등등등)
퍼터 커버는 없는데 이거 드라이버 커버에 넣고 다녀야 하나라는 생각 등 고민이 많아지네요.
혹시 이 퍼터 보셨거나 사용하신 분들 있으시면 용기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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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딧세이 2-Ball SRT 퍼터를 몇년 전 주전으로 사용해 본 적 있습니다. 말씀대로 의외로 직진성이 좋아서 영입했었습니다. 결국은 직장 후배가 욕심을 내서 결국은 줘버렸습니다. 근데, 그 누구도 남의 퍼터에 신경 잘 안씁니다. 나만 편하고 잘 들어가면 장땡 입니다. 너무 다른 사람의 눈 신경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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