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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엄청 아픈것도 아니고, 계속 아픈 것도 아닌데.
가끔 각도를 잘못 잡아 힘을 쓸때 살짝 시큰 거립니다.
스윙하는 것도 문제 없는데 가끔 릴리즈시 각이 이상하면 시큰 하네요.
한시간 연습하면 한번 정도?
이거 골프 쉬어야 하는 걸까요? 병원을 가봐야 하나 고민중인데..
엄청 아픈것도 아니고, 좀 나아지는 느낌이라 갈까 말까 고민 중이네요.
더군다나 어제 스릭슨 우드/유틸 이 왔고..
몇일안에 엔게이지 웨지들이 올 예정이라..
새로 산 나이키 프로 콤보도 연습해야 하고.. 고민이네요.
연습량도 별로 많지 않은것 같은데.. 스윙폼을 바꿔서 그런지, 아이언을 무거운걸로 바꿔서 그런지.
뒷땅을 너무 쳐서 그런지.. 거참.. 고민이네요..
일지를 보니..
6월 23일(금) 오전 남여주CC 18홀 라운딩, 오후 새 아이언 도착
6월 24일(토) 연습장 90분
6월 25일(일) 연습장 90분
6월 27일(화) 오후 스크린 18홀
7월 1일(토) 연습장 100분
7월 2일(일) 연습장 100분
7월 3일(월) 코리아CC 18홀
뭐 그리 혹사한것 같지는 않은데.
스크린 치고 나서 아프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아 고민이네요.. 이번주말 연습장에서 또 불태워야 하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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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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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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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왼쪽 손목이 가끔 시큰거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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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저기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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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세한 원인은 찾으셔야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큰 틀에서 생각해보시면 손목이 아픈경우는 내 팔의 진행방향과 손목의 진행방향의 불협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이트로 임팩구간을 만드려는 생각에 손목에만 집중하고 정작 팔이 움직여야할 방향은 신경쓰지못한채 신준프로님 말씀대로 얻어걸리면 좋지만 그렇지못해서 각각의 힘들이 억지로 쓰여지는거죠.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팔이 다니는 방향과 손목이 쓰이는 방향 혹은 움직임에 대해서 심도깊게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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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때 찍어치는 샷이나 세게치는 샷은 간격을 두고 부드러운 퍼팅과 우드연습을 사이사이 넣어서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라지만 연습장 한달에 두번가는 데 몰아서 맨날 하는 1인..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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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골퍼가 일주일에 한번 연습장가기도 눈치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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