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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유소연 선수 나오면 오소 플레이 지적이 나와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ㅋㅋㅋ 이런 기사가 있네요.
2011년에 메이져인 US오픈을 우승하고 나서
국내 대회 플레이 하다 오소 플레이 했다고도 기사에서 까였네요.
참 골프 재밌습니다. 기삿거리도 많고.
그런 오소 플레이어가 오소 플레이를 한 렉시를
잡고 또 우승.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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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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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말이 좀 있던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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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는 최나연 선수가 후배한테 너무하는거 아냐? 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리플레이 되는 것을 보니 명백한 오소 플레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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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말 협회로부터 큰 징계를 받을 뻔 했어요. 근데 US 오픈 우승 후도 그렇고 좀 커리어를 이루고 나서는 엄청 매너 플레이어로 변신 했어요. 실제로 '지금은' 매너가 참 좋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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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선수들 경기중에 애매한 상황이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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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이 위반한 것들은 룰에 민감한 아마추어들도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정말 조금도 봐줄 수 없는 잘못 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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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처럼 벌어도 성공하면/돈많으면 장땡이다가 가훈인듯 | ||
